담배가 진짜 해로울까?

고혈압약은 진짜 효과가 있는가?

돈만 많으면 진짜 부자일까?

세계2위 중국은 진짜 강대국일까?

그 외에도 수 많은 텍스트와 콘텍스트 심지어 고유명사와 명시된 해답까지도 의문부호를 붙이게되고 고개를 갸웃거리던가 정황과 상황에 따라 혼돈을 일으키기도한다.

처칠은 92세, 등소평은 94세 이외에도 지독한 골초들이 장수한 경우가 허다하다.

유명인사만 예를 든다해도 오늘밤새도록 자판 두들겨야 할 것이다.

하지만 백해무익이란 말 있다. 옛말치고 틀린거 워디 있는감.....참고사항.

아시다시피 고혈압약 치료제가 아니다.

강압적으로 혈관을 늘려 완화시킬 뿐이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먹어야한다.

의약커넥션, 부작용

법정스님은 딱 헌옷 두벌이다. 그 것도 거의 헤어져 너덜거려 기우고 기운 옷이다.

전재산이다. 누가 그분을 가난하다 하는 이 있는가?

중국.....

이 것은 좀 말이 길어 질 수 밖에 없다.

거두절미하고 등소평부터 들먹여야 할 것이다.

도광양회

뜻은 잘 아실터인즉, 그는 프랑스유학파에다  애연가이다.

마구 들이키는 푹주가는 결코아니되 홀짝홀짝 즐기는 타입이다.

대장정과 대일항쟁의 지휘관이었고 1세대 진독수, 이대교를 대표적으로 낭만파와 모택동,주은래의 2세대 학구파를 거쳐 중공3세대 중심인물이다.

주은래와 키신저 회담이후 흑묘백묘론으로 대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화평굴기와 유소작위를 거친 중공4세대에서 시진핑은 등소평의 중국오십년포석을 뒤엎고 터무니 없는 ‘샤오캉사회’ ‘공동부유’와 대외적으론 ‘일대일로’등으로 영구집권의 판을 짰다.

시진핑의 대내외적 강경정책과 매우 정치적인 경제적구호들은 언뜻 위협적이지만 한국의 입장에선 차라리 다행스러운 면도 있다.

러우전쟁과 미국달러강세 그리고 세계적경제혼돈과 식량과 에너지문제등으로, 강력하되 유연한 외교적이역량강화가 필요한 싯점이지만 한국에는 작금 그러한 네고시에이터는 없으며 결국 시스템과 국민역량으로 헤쳐나가는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블룸브그는 ‘한국의 국가원수가 한국가를 통치 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라는 대단히 불손한 논조의 기사를 실었다.

그 것은 BBC를 비롯 뉴욕타임스 등 유명 외국언론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소위 선진국치고 한국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계획하는 나라가 없다.

한국가의 국가원수가 취임하면 정상회담신청이 쇄도하는데 그런 것이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캄보디아?

전두환의 버어마순방 악령이 어른거림은 불순한 것일까?

전두환의 취임초 집권정당성확보에 혈안이었다.

미국등 모든 선진국들은 외면했다.

동남아 순방....만만하니까...아프리카 아닌 것만해도....워디...

한국인들의 앙코르와트관광활성화를 도모...?

캄보디아인 근로자 확보차원.....아 그런 것쯤은 양국담당부처 국장급이면 딱 한번 만나고 통신으로 얼마든지 가능한데...

별로 수출할 것도 수입할 것은 근로자들이다.

인도네시아 G20에선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세계에서 떵굵은넘들20명이 모이나본데 만나긴 만나나보다.....제발 이새끼저새끼 바이든인지 날리든인지만 말면 만족이다.

시진핑은 실사구시즉 실리적인 경제정책을 표방하지만 공산당이념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그 것은 존재의 기반이자 토대이기에 결코 그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다.

등소평과 시진핑의 차이는 그 지점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만약 현재싯점 중국의 지도자가 심사숙고형에다 실리파 혁명세대 등소평이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등소평은 공산당강령조차 무시하며 정책을 펼 수 있지만 시진핑은 그러한 정치적배경과 공산당지분이 없다.

시진핑이 일인독재를 표방한 이유가 공산당강령을 벗어나 독자적정책수행을 한다는 것은 진시황의 ‘분서갱유’의 길을 가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분서갱유

복잡하고 말이 많은 유학자들즉, 유가의 이론은 진시황을 설득하는 것에 실패하였다.

법과 제도를 싸그리 뒤집어 엎은 법가의 상앙과 이사는 진국의 토대를 만들고 전국통일의 초석을 쌓았지만 두사람 모두 비참한 대단히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였다.

그들이 죽인 역시 법가의 동창생 한비자는 감옥의 짚단위에서 죽었지만 그들은 거열형을 당했으며 심지어 이사는 아들까지 같은 날 죽임을 당했다.

시진핑은 어쩌면 전국시대 진시황의 길을 추구할 것이며 영구집권즉, 죽을 때 까지 집권할 꿈을 꾸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가 현직에서 물러난다면 그 역시 비참한최후를 맞이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부패척결,

시진핑의 중요정책이었지만 그와 그의 처남을 비롯한 가족들의 해외자산과 스의스은행금고의 자금은 그의 발목을 잡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 선진국지도자들이 인정하였으며 뉴욕타임즈조차 표지에 그이 얼굴을 박을 정도로 인정하였던 전직은 지금 현재, 집권부류들이 자행한 개, 풍산개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느라 쓸데없이 역량소모를 하고 있다.

잡아 넣는 것이 특기인 것을 과감히 잊어버리고 그러한 전직을 외교정책의 도구로 사용할 용의는 결코 없음이 슬픈일이다.

강경파부시도 까다로운 대외정책에는 카터를 이용하였으며 오바마는 클린턴을 이용하였다.

중국역시 안팎으로 나름 고민이 많은 국가이다.

돈만날린 반도체, 국내를 빼곤 알아주지 않는 밧데리, 짜내지 않고 고름잔뜩한 부동산을 비롯한 민간기업들과 시진핑정치기반인 국영기업간부놈치고 재벌 아닌놈 없다.

시진핑, 그는 대내외적 곤경타파를 위한 대만침공 역시 만만치 않다.

중국의 군사력은 결코 양의 축적이 질을 변화시키지 못한 상태이다.

러우전쟁으로 에너지를 제외하곤 총체적으로 허약한 것이 중국의 현재이며 현실이다.

항공모함 랴오닝은 고장이 겁나 대양으로 나가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산동함은 뻑하면 기관이상으로 훈련중 귀함하는 상태가 중국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하지만 숫자와 양을 무시할 수 없음은 육이오전쟁당시 그들의 작전을 상기할 필요와 이유가 있다.

치밀한 외교정책이 필요한 때이지만 덜컥 우크라이나에 포탄수십만발수출 미국발뉴스가 있었다.

무기수출은 국가최고위직 결재 없이는 불가능하다.

러우전쟁이후, 우리는 북해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사육이 불가능 할지도 모르겠다.

아울러 인도와 러시아는 대중정책의 지렛대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잃어 버릴 수 있는 대단히 경솔한 우크라이나 포탄수출이다.

무기교역은 비밀조항이 분명할 것인즉 그 것을 누설해버리는 미국당국에 대한 학습이 보다 치밀해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대외관계의 치밀함과 정밀도 그리고 이해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담배나 한 대 피울까......

세상이 해롭다 한들....작은 행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