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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기님에게.
글쓴이 살나세   조회 1170 작성일 2022-11-11 오전 9:34:00
11월9일  자게판  44,220 번으로   올린,    다시 개  싸움을  시작한  잉여인간들에게
라는  본문글에  팔공선달님이  댓글을  달았고  이  댓글에  비밀이야기님이  답글에
비밀이야기 : ~~~~ 전략    조응천이는  검사출신에  양심팔아먹는  쓰레기 
국해의원으로  생각합니다.   악질이죠.
민의를  팔아쳐먹고  뱃지  달고있는  쓰레기중에  쓰레기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실망한사람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이낙연  정세균  문희상  유인태  이광재  설훈  김진표  이런  인간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팔아먹은   쓰레기들이라  생각합니다.

상기글에대하여   생각해봅니다.
예를들어  사기범죄를  저질러  실형까지  받은  사기범을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히  사기범이라고  실명으로  언급했다면,
명예훼손죄  구성요건이   성립됩니다.
하물며  상기  실명으로  언급된분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팔아먹은
쓰레기들이라  입증되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이분들은  선거라는  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현역  국회의원들도있고,  국회의장까지  역임해  명에를  중시하는  유명인사들도  있는데,
쓰레기로  매도해서야  되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글이라해도  상대방에대한  배려없는  글은   좋은글이라  할수없습니다.
이틀지난후  이글을  올리는것은  그만큼  심사숙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님의  상기  답글에대해  자삭해주실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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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2022-11-11 오전 9:48  [동감 0]    
제가 말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자중했는데
사견으론 지지자의 반대되는 사람들만 나열 했더군요. 이또한 사견이지만.
한번 지켜 보심도 좋겠습니다. 객관적 견해가 있는지.
漢白★벽지 ｜ 2022-11-11 오전 10:03  [동감 0]    
^^
비밀이야기 ｜ 2022-11-11 오전 10:51  [동감 0]    
개인적인 견해를 묻는 질문에 답을 드리고, 이러이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무
런 문제가 없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거짓을 일삼고 민주주의 정신을 팔아먹은 인간들이기에 그렇습니다. 민의를 팔아
서 자신들의 뱃속을 불렸으니 마땅히 악질이지요. 쓰레기언론에서 드러난 것들을 맹신하
는 분들이야 의아해 하실 수 있겠으나 그들의 주요 싯점에서의 판단과 언행 행동을 보면
위에 언급된 인물들은 역사의 죄인들이라 지금도 확신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오년 십년 흐
른 후에는 언론에서도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팔공선달
11-11 오전 11:02 		분명히 불법이라 보고요. 그들의 이름을 들먹여 욕되게 하면 안 되죠.
호의적인 이야기는 별왼 건 아시죠.?
작금의 게시판에 서로를 비방하는 글에 안타깝다고 하셨죠.
그 글에 다시 한번 가보세요.
살나세
11-11 오전 11:26 		비밀이야기님의 개인적인 생각은 얼마든지 자유입니다.
그 생각이 문제되는것이
아니라 공공의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특정인을
실명으로 언급함으로 그분
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자삭하지 않으면 운영자에게 삭제를 >
요청할것이며,언급된 의원실에도 복사해서 펙스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비밀이야기
11-11 오후 00:45 		왠만해서는 나서지 않으려하는데 참 웃픕니다. 정치인은 공인이고 공인에 대한
국민의 생각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발설되어질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
기 때문입니다. 명예훼손에 대한 문제는 사실적시든 아니든 포함이 되는 것은 사
실입니다만 개인의 생각이라고 굳이 표현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살나세님이
무슨 정의의 사도가 되어서 불의나 불법을 보면 못참기 때문에 굳이 제 댓글 하나
에 기우를 팔아먹으려고 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진표장로가 마음에 걸
렸나요? 한번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과연 김진표가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답을 드리겠습니다. 하늘이 두 쪽이 나도 그럴 일은 없습
니다. 오로는 괜시리 불거질 잡음을 피하고 싶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것은 그분들의 일이고 그분들이 판단할 일이라서 저는 그냥 따를 뿐입니다.
비밀이야기
11-11 오후 00:48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그 해석의 문제가 아직 후진적인 면들이
많아서 많이 신뢰하지는 못하기에 대한민국 국민이 정치인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
각을 게시판에 댓글로 작성했다고해서 그것을 신고한 열혈국민이 있고, 그것이
법에 저촉되는지 판단을 하겠죠. 하십시오. 포털이든 유튜브든 어디든 가보면 제
가 작성한 댓글정도의 수준은 수천만 수억개가 넘을테니까. 그런 것들 일일히 카
피해서 팩스로 보내세요. 그것이 형평성에도 맞고 제게 삭제요청을 한 기준에도
맞겠지요.
재오디
11-11 오후 1:40 		살나세님,
언급된 의원실에도 복사해서 펙스를 보낸다고요??
살나세님이 언젠가 나는 잘잘못을 판단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럴 주제도 못됩니
다.
라고 하셨는데 이번엔 잘잘못을 확실히 판단하신 모양이지요?
하하하준 ｜ 2022-11-11 오전 11:41  [동감 0]    
상기 열거한 군상들은 지나대선과 당대표선거 과정에서 실체가 드러난 인물들 이지여....
자신의 야심을 위해 조직을 이용하는 길바닥 떵덩어리속 구더기처럼요...
차라리 전두환때 괴뢰야당 민한당이 더 정직한거지여 저넘들 보다더....
그러나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강물은 결국 저런부류들은 걸러질 것 입니다.
국회의원을 더....혹은 장관자리라도.....내각제하면 총리라도....그들이 꿈꾸는 내각제는
백성들이 결코 용납하진 않을 것이고요.
이미 저 것들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을 것입니다.
특정 언론사출신들이 주류를 이루고...조응천이 같은 경우, 출신성분은 어쩔 수 없고....
깨어있는 국민들이 만들어 갈 것이고요....
설훈이 같은놈은 부천지역구에서 이미 신뢰을 잃었고....나이도 쳐먹었고......
기가막히게 민주투쟁과 김대중과 개혁민중의 심리를 잘 이용하고 헤엄쳐온 재주꾼이긴
하지여....
백성들은 똑똑합니다.
저는 아무리 무지랭이지만 김건희와 천공을 지적하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를 꿰뚷고 있어
여....
그렇게 더럽게 해쳐먹지 못하는 보상심리라고나 할까여.....
검찰정권을 지지하는 심리도 결국 마찬가지고요.....
저는 비밀이야기님의 전번 글에 무한한 지지와 존경의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그의 글에서 무지막지를 배제하면서 인내의 사려깊음을 감지 하였으니까요....
제가 때론 폭언에 가까운 멘트를 날리지만 그 것은 게시판의 무대뽀들을 향한 것일 뿐입
니다.
그 것들은 결코 변화아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고요....
수십년간 비루하고 비굴하게 살아온 습관과 작태가 나이먹어 변한다는 것은 호박을 향해
수박되길 바라는 것이니깐여...
하하하준
11-11 오후 00:04 		하긴 수박이 된다한들 본문의 이낙연이 떨거지들은 아니고 씨만많고 맛은 오이보다
못한 수박말이에여......거름무더기에도 먹다버린 수박씨가 자라 조막때기같은 수박
이 열리긴 하니까여.......
팔공선달
11-11 오후 00:12 		제 사견으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심이든 야욕이든 민주화 투쟁이고
그 정통성을 이어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고 그 그늘에 문재인 전 대통령입니
다.
(논란이 있겠지만.)
지금은 뭡니까.?
진영 수호에 나선 나름 똑똑한 사람들의 어거지 논리 욕설로 도배하면서
계몽한다고라.?

간접적으로 내 말에 비하한 말을 올렸는데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내 도덕적 보수적 성향에 임의 의견은.?
그냥 벼룩 간 빼 먹는 인간인가요.? 싸잡아 안 했다면 사과하지 말고
내 글에 모욕적인 말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__)
팔공선달 ｜ 2022-11-11 오후 00:01  [동감 0]    
나는 이낙연씨는 반신반의 하지만 정세균씨는 정치판에
선비라 봅니다만. 임은 오직 입니까.?
조웅천 의원은 나름 정도로 가자는 말에 호감을 가졌는데
그리고 기회주의자와 야심으로 국민을 호도했다고 보는 현 정부를 불신합니다.
대안으로 밀었던 젊은 사람의 대인적이지 못한 찌질함에 실망했습니다
결연해야 할 사람의 행동이 아니었기에.

제 사견으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심이든 야욕이든 민주화 투쟁이고
그 정통성을 이어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고 그 그늘에 문재인 전 대통령입니다.
(논란이 있겠지만.)
지금은 뭡니까.?
진영 수호에 나선 나름 똑똑한 사람들의 어거지 논리 욕설로 도배하면서
계몽한다고라.?
하하하준
11-11 오후 00:13 		은근히 중간자인치림 하민시로 양심적진보를 까대기하는 심리는?
내 사촌형이 대구에서 무지 부자인데 대명동 땅과 건물만해도.....욕심은 많아 건
물개조하여 고시원인지 원룸텔인지 만들었떠마....
내가 그 형과 싸운이유가 얬날에 정호용이 선거운동하더라꼬....
그래선 안된다했디마느 날더러 세상물정 모른대나머나....
그래도 그형은 노골적인 수꼴이니 그렇다치고....
선달님 거 은근히 응큼하게 어물쩍하니 시물시물 구렁이 담넘가는거.......그거 아
닌데여.....후하하하


팔공선달
11-11 오후 00:19 		(__)
비밀이야기
11-11 오후 00:51 		이 분은 참....정치인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정도를 가자는 말에 호감을 가졌다고
요? 현 정부를 불신한다고요? 조응천이가요? 대한민국 정치인 여야를 막론하고 9
0%정도는 그저 먹고살고 출세하려고 하는 정치인인데 입만 열면 국민을 외칩니
다. 정작 그들의 뇌에 가슴에는 국민이 없어요. 말로만 하는 정치인들의 그 말을
믿으셨다고요? 그것이 판단의 근거였다고요?
팔공선달
11-11 오후 00:57 		비밀님 믿지 않습니다. ^^
그저 호감이 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정서적이나 소속감에서 쉽지 않은 말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안에 대해
가식적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팔공선달
11-11 오후 1:04 		환경에 적응하는 게 순리지만 정치 생태계에서 은혜랄까.?
보은하지 못하는 걸 모르고 그러겠습니까.?
진보가 이룬 것이 아니라 보수의 양심이 박근혜 정부의 무지를 탄핵 했다고 봅
니다.^^ 촛불과 세월호가 아니라 ......
팔공선달
11-11 오후 1:06 		난리 나겠네 ㅇㅇ
비밀이야기
11-11 오후 1:06 		공개된 이런 게시판에서 정치인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
고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조금만 생각을 해
보셔도 말이 안되죠? 특정 목적으로 특정 시기에 가짜뉴스라든가 조작된 짜집기
같은 것으로 누군가를 저격하는 것에는 저도 표현의 자유를 붙히고 싶지는 않습
니다. 하지만 이런 자유게시판에서 정치인의 호불호 표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
다. 공익을 위해서 하는 의사표현일 수도 있고 표현의 자유에 포함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정치인은 그런 것으로 명예훼손죄를 걸었다가는 앞으로 정치인생은 바로
끝입니다.
팔공선달
11-11 오후 8:11 		제가 무지해서 그러는데요.
공익이라면 임이 그에 준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기명으로 실명을 논하며 공익이라 해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하긴 면책권을 오용하고 남용하기도 하지만.
비밀이야기
11-11 오후 8:15 		제가 언급한 수준 정도의 댓글은 인터넷상에서는 수천만 수억이라고 제가 표현했
지만 사실 그것보다 몇 백배 더 많을거에요. 정치인들을 비난하는 수준은 어느 특
정 정당을 떠나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습니다. 정치인 명예훼손 이야기를 혹여 들
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온라인상에서 벌어진 경우를?
비밀이야기
11-11 오후 8:23 		공익에 관한 내용을 빠트려서 추가합니다. 위에 살나세님이 사기범을 예로 들면
서 실명공개를 하면 명예훼손에 걸린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과연 공익성이 있느
냐 하는 부분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해당 사기범이 누군가를 다시 사기칠 요량으
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작업중(?)인 것을 보고 해당 사람을 아는 누군가가 공개를
한 경우에 과연 공익성으로 볼 것인지 아닌지는 쟁점이 될 수 있고, 누군가의 피
해를 막고자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면 타인의 신상정보 노출을 하였을지라도 공
익을 위한 노출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명예훼손죄에 포함시키지 않
아서 불기소될 수 있습니다. 법은 최소한의 규정인지라 수 많은 실제 사고를 모두
포함하여 설명되어지기 어렵습니다. 같은 법규정을 놓고도 법전공자와 변호사 판
검사들의 의견이 서로 달라질 수 있고 그런 일은 흔합니다.
비밀이야기 ｜ 2022-11-11 오후 1:10  [동감 0]    
선달님 박근혜 공격은 소위 진보(저는 이런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쪽이 아니라
보수라고 하는 친이계(김무성계열)가 했고요 거기에 조중동이 합세한 것이지 진보가 한 것
이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좀 명확히 아셔야 할 필요가 있지만 다들 먹고 사시기 바쁘니까
깊이 있게 들여다 볼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것은 이해합니다. 보수의 양심이 탄핵한 것이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이 이익과 힘의 논리를 위해서 몰아부친거죠.
비밀이야기
11-11 오후 1:14 		다들 자기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으면 사실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
신 분도 본인과 연관되어 있어서 글을 쓰신것일테고요 그것은 아마도 종교적 신
념이지 않을까 판단하지만 그것 또한 그 분의 자유죠. 조중동과 친이계 보수가 공
격한 박근혜를 마치 보수가 양심적으로 했다고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
을 합니다. 양심으로 움직이는 정치권과 언론이었던가요?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양심같은 것이 아니고 그들의 이익이죠. 아닌가요?
팔공선달
11-11 오후 1:45 		이 글을 쓰신 분과 20여 년의 인연이 있지만 갈등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르고 그른 건 다르죠.?
바른 건 동조하지만 그른 건 애차 관여 안 합니다.
그런데 게시판엔 객관적인 듯 쓰고 답글엔 전혀 다른 모습이네요.
의도를 알았으니 그만하겠습니다. 괜히 깨춤 췄네 .........
비밀이야기
11-11 오후 1:50 		늘 그렇듯 쓴 사람의 의도가 독자에게 온전히 전달되기도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
요 선달님이 잘 아실텐데요. 늘 있는 그대로롤 말하는 것이 오랜 습관이고 이것은
바꾸기가 참으로 어렵죠 말 그대로 습관인데.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런 게시판에
굳이 거짓말을 지껄일만큼 한가롭거나 시간낭비를 하지는 않습니다. 게시판에 객
관적인듯 쓰고 답글에는 전혀 다른 모습인 것을 잘 모르겠지만 님이 그렇게 느끼
신다면 그것 또한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이 누구에게든 발생할 수도 있는거겠지요.
팔공선달
11-11 오후 1:55 		좀더 신중 합시다........
비밀이야기
11-11 오후 2:07 		좀 더 신중합시다라는 말을 이해하겠습니다. 이쯤에서 가라앉히겠습니다.
팔공선달 ｜ 2022-11-11 오후 1:29  [동감 0]    
누구라 지칭 하기 마시고.

팔공선달
11-11 오후 1:30 		맞습니다.
하지만 그때 양심적으로 판단했거나 앙심으로 했거나 동조가 없었으면
국회에서 법치적으로 불가능했지요.?
저는 그걸 양심선언이라 봅니다. 물론 알력도 있었겠지만.
그걸 촛불 정신이니 세월호 희생자를 들먹이는 걸 그만했으면 합니다.

보수가 희생하고 진보가 발전시켜야 합니다.
팔공선달
11-11 오후 1:35 		맞습니다.
하지만 그때 양심적으로 판단했거나 앙심으로 했거나 동조가 없었으면
국회에서 법치적으로 불가능했지요.?
저는 그걸 양심선언이라 봅니다. 물론 알력도 있었겠지만.
그걸 촛불 정신이니 세월호 희생자를 들먹이는 걸 그만했으면 합니다.

보수가 희생하고 진보가 발전시켜야 합니다.
비밀이야기
11-11 오후 1:54 		그 양심 말입니다. 국해의원이 지역구에서 다시 출마하려면 그 지역 주민들의 민
의를 거스리가 어렵쟎아요. 그래서 등떠밀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정치인에게 양심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단어라고 생각하고요. 국힘이나 민주나
양쪽 합해서 그나마 10%정도나 있을까 말까. 그런 동조를 압박한 것이 국민의 지
지이고 촛불이고 세월호는 단초가 되었죠. 들먹이는....이런 표현을 사용하시는
것을 보면 자식 둔 애비가 이럴까 싶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세월호에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이심전심으로 생각을 해 보았다면 그렇게 말 못하실텐데요? 자식
키우는 사람은 내 자식이나 타인의 자식이나 같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팔공선달
11-11 오후 2:01 		다 지나가고 잊혀집니다.
그 슬픔도 이제 진부해졌다면 나는 빨갱이고 친일 입니까.?
이젠 필요할 때가 아니라 봅니다.
비밀이야기
11-11 오후 2:06 		그렇군요 태도를 말하면 하나가 부정되고 그 부정된 반대 이미지를 가져다 붙히
는 군요. 많은 사람들한테 그렇게 단련되고 아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와 하는
대화에서는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없습니다. 0 아니면 1로 표현되는 것은 이
분법적인 수학이지 사람이 사는 길에는 아니지요.
팔공선달
11-11 오후 2:12 		비밀님 가치관 이야기면 하기 싫은 이야기 하나 하고 마무리 할께요.
저 중풍 치매 부보님 20살 때부터 30여년 간벙하고 제품에서 보내 드렸습니다.
제가 양심을 도리를 논하면 가식 릴까요.?
비밀이야기
11-11 오후 2:19 		양심과 도리를 논하면 가식일까요? 아뇨. 제 대답은 아닙니다. 누가 뭐라던가요?
자식을 그렇게 떠나보낸 부모의 마음을 생각해 보셨어요? 그 심정을 이해해 보셨
냐구요? 그걸 들먹이는걸 그만했으면 한다는 것의 의미가 뭘까요? 그 슬픔이 진
부해지는 것도 님이 갖는 생각일테죠.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쟎아요 그들이 느
끼는 슬픔이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생각을 하시죠? 과연 그렇겠습니까? 마무리 합
시다.
팔공선달
11-11 오후 7:45 		그들의 슬픔은 국민이 공유했지만
끼때마다 써먹는 사람은 당사자들이 아니라 들러리 들이라는 생각에서 한 말입
니다.
그들이 왜 고마워야 하는지는 아직도 의문이구요.
지금도 잊지 않고 재발을 막기 위해 그들이 희생자 가족에게 어떤일을 했을까
요.?
비밀이야기
11-11 오후 8:12 		뭐를 어떻게 써먹던가요? 그런 프레임으로 조중동과 쓰레기언론이 진실규명을
원하는 진짜 그것만 알려달라고 하는 희생자 가족들의 이야기들을 묻어버렸습니
다. 선달님은 희생당한 가족분들이 직간접 인터뷰를 혹시라도 보신 적이 있으십
니까? 그저 조둥동이나 보수뉴스채널에서 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사실인양 알고
있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누가 뭘 어떻게 울궈먹느냐 하는 그 프레임에 속
으신거라 생각합니다. 당사자들이 아니라 들러리라고 하는...그 들러리가 누가 뭘
어찌했는지 기억나시는게 있습니까? 실체를 알아야죠. 세월호 특위 조사도 윤석
열이가 했죠? 결국 묻는 식으로 또 .....묻어버렸습니다만, 얼마의 시간이 더 지나
면 혹시라도 진짜 무슨 일들이 벌어진 것인지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팔공선달
11-11 오후 8:37 		윤석렬이 했다면.
그렇게 고맙고 미안한 정부시절 5년에 왜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나요.?
그것도 조중동 윤석렬 때문은 아니겠죠.?
실체가 조중동. 윤석렬.?
그들이 대통령과 정부 국민의 묵인하에.?
그 이슈는 전세계가 보았습니다. 보수 쓰레기 언론만 보도 했습니까.?
저는 거의 뉴스를 안 봅니다. 보지는 않지만 듣기는 합니다.
그리고 상반 된 진영의 평가에 묵살하고 상식선에서 나름 판단 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의미가 없다고.
비밀이야기
11-11 오후 8:51 		진실을 밝히라고 파견했는데 일을 제대로 안한거라고 생각합니다.(이 부분은 훗
날 역사가 밝힐 것이라 판단합니다.) 윤석열이가 MB가 다스는 자기회사가 아니
라고 할 때 특임검사로 MB편에 섰었죠. 그때도 윤석열이가 다스가 MB소유임을
몰랐을까요? 아뇨 알았지만 덮었다가 결국 드러난거죠. 대한민국 검찰은 그렇게
엄청난 국민들을 대상으로한 눈속임(사기라고 봅니다만)을 하고도 징계를 받지
않아요. 오히려 승승장구하고 정치검찰로 최고의 권력을 가져갔죠. 그런 식으로
일하니까 지금 검찰권에 대해서 그 어떤 견제나 통제가 가능하지 않은 상태로 남
아있었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 정점을 지나서 쇠락을 할 때가 온 것이라 생
각합니다. 지난 정부에서 검찰은 청와대가 지시하는 개별사안이 아니라 본연의
임무를 하지 않고 지들 멋대로 그깟 5년짜리 권력 가지고 왜 영원한 검찰권에 이
래라 저래라하냐는 심보로 오만불손 했습니다. 그런 검찰을 독립시켜주려했던 과
오를 가진 대통령이 둘 있었죠.
팔공선달
11-11 오후 9:38 		그 대통령들 외 다른 대통령도 무죄가 아닙니다.
검찰 쉽지 않아요.
일제의 잔제 중에 하나며 우리의 영원한 숙제 입니다.
저는 필요에 따라 이용하지 않는다면 시기가 빨라지지만
우리 정치인들이 그만큼 도덕적이지 못한 탓도 있다고 봅니다
그들의 사생활을 그들이 꿰차고 있으니.

사견으로.
검찰과 경찰에 더 강한 권한을 부여하고 국민이 관리 하는 시스템을 원합니다.
임명은 정권이 하지만 탄핵권은 국민이 하는.
양심적인 사람이 판단하면 국민이 지지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퇴출 되는.
비밀이야기
11-11 오후 9:53 		대한민국 국민은 실로 위대한 국민이 맞습니다. 지금 그런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
등시켜서 자신들의 이익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민 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냐고 선진국이라고 일컫는 나라의 국민들도 한국을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누가
길에 지갑을 떨어트려도 찾아주고, 노트북을 카페에 놔두고 화장실을 갈 수도 있
습니다. 납기일을 맞추려고 몇 날 몇 일을 잔업해서 약속된 날짜를 맞추죠. 한국
인을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 한국인들이 이념을 이야기하는 것이 사실 못마땅합
니다. 한국전쟁이 끝난지가 언젠데.....위에 북한이 있지만 한국의 국방력은 전세
계 6위급이고 첨단무기들을 생산해서 수출하는 상황입니다. 왜 이념을 가지고 나
눠서 좌니 우니 해가면서 갈등하게 하나요? 그래야 그 틈사이에서 자신들의 이익
을 더 가져가고 숨길 수 있으니까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야 자신들의 정의롭지
못한 일들을 감출 수 있으니까요.
팔공선달
11-11 오후 10:13 		그 세력이 상대라고만 단정 하지 마시길....
비밀이야기
11-11 오후 10:20 		제가 언급을 한 것 같은데요 좌우 여야당을 떠나서라고요. 제가 어디에 속해있어
야 상대가 있겠지만 제게는 상대가 없습니다. 이념논쟁이 없어저야 한다는 제 말
은 상대도 없는 것입니다. 뭐 대단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거기서 거기지. 재물이
고 권력이고 뭐가 그리 대단한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줌도 안되는 권력
에 목숨거는 사람들도, 몇 푼 안되는 돈에 별짓을 다하는 사람들도....언제 이유없
이 갈 지도 모르는게 삶인데요.
팔공선달 ｜ 2022-11-11 오후 2:19  [동감 0]    
제가 도덕적으로 평가 한 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걸 인정 합니다.
하지만 제 느낌은 그렇다고 말 할 수는 있지요.
비밀이야기
11-11 오후 2:20 		네 말할 수 있습니다. 전혀 문제 아닙니다. 사실 이 글은 곧 삭제되지 않을까 싶어요
작성자가 삭제할 것이라 생각되거든요.
팔공선달
11-11 오후 2:23 		말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중풍은 노동이지만 치매는 가정 파괴범입니다. 짐작이라도 하십니까.
그 모든 걸 치르고 나니 어리석었다는 말만 들어요.
누구에게요,?
비밀이야기
11-11 오후 2:34 		어리석었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왜 그렇게 말하냐고. 저는
짐작이 잘 되지는 않아서 대답을 드리긴 어렵네요. 세월호나 이태원참사에 희생
된 아이들만한 자녀가 있어서 그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치
매나 풍은 아니셨어요. 제게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게 있으신가요?
팔공선달 ｜ 2022-11-11 오후 2:32  [동감 0]    
살나세님에 양해 구하시고 마무리 합시다.
강요는 아니지만 그래 주시면 오로 오는 회의에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비밀이야기
11-11 오후 2:38 		아뇨 저는 살나세님의 제게 질문한 글 자체에도 오류가 있고(명예훼손죄의 구성
요건에 대하여...공익에 의한 것은 예외가 됩니다.), 종교적 신념으로 보이는 이유
로 저를 국해의원 사무실에 팩스보내실거라는 것이 너무 많이 나간거라서 그것을
회수하는 차원에서 삭제할거라는 의미였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실거에요. 단지 제
견해는 작성자 삭제가 되지 않나하는 거였구요. 선달님과의 대화는 이쯤 마무리
하시죠.
살나세
11-11 오후 4:17 		비밀이야기님, 자기의 인격과 명예가 중요하면 남의 인격과 명예도
중요합니다.
특히 선출직 국회의원은 인격과 명예를 더욱 중요시 할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공익성의 저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이 명예훼손죄에 대해서는 나는 경험이 풍부합니다.
비밀이야기님에 대해서 갈수록 실망스럽고,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비밀이야기
11-11 오후 4:30 		살나세님 말대로라면 인격과 명예에 대해서 비판이나 비난을 할 수 없다는 이야
기가 되죠? 특히나 정치인들 상대로. 정치를 하려고 나서면 그 때부터는 사생활
이나 각종 비난에 대해서 대해서는 감수하고 시작하는것 아니던가요? 님만 경험
이 풍부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칼 빼들고 저한테 삭제하라고...하
지 않으면 팩스보내겠다고 하실때는 무슨 마음이었다가 이제는 말하지 않겠다고
하시는지 의문입니다. 갈수록 실망을 한다는 것은 님 자유세요 저는 아무에게도
개인의 생각에 관여할 마음도 없고 평가든 말든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살나세
님한테 뭐라한 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런 정치인들의 명예를 대신해서 나섰는지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말 꺼내놓고 말 하지 않겠다고 하니 믿거나 말거나가 되
겠네요.
팔공선달 ｜ 2022-11-11 오후 9:02  [동감 0]    
비밀님.
무지한 저의 견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임의 절제 된 논리와 가치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 같은 하수와의 대화가 게시판에 메시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민감한 사안에서도 우매한 질문에도 모두 인정하지 못하지만
우문현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임과 다른 생각을 인정하는 인내에 경의를 표합니다.
가끔 떨거지가 끼어들었지만. 그 들이 원하는 결과가 없기에 소음에 그쳤고
임으로 제가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었네요.

마지막으로 정치인들을 인간적으로 보지 않지만 좀 심했다는 견해는
임의 객관적 정의로 볼 때
다시 둘러 보시고 오해도 있을 사안에 유감 정도는 하실 거라 믿습니다. (__)
팔공선달
11-11 오후 9:05 		고맙습니다.
비밀이야기
11-11 오후 9:42 		뭐라 말씀 드려야 할 지...저도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누구라도 같은
내용의 질문에 같은 대답을 드렸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 대답이 전부 맞을거
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만 인식하고 생각에 담을 뿐입니
다. 제 말투나 사용된 단어들중에 일부는 고의이고 일부는 고의가 아닐만한 오해
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것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버르장머리없이 나서서 다언을 했고 그중에 실수들은 너그럽게 용서바랍니
다. 서민들이 조금만 더 편안하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은 있습니
다만, 그것마저 누군가에게는 사치일지 모르겠습니다. 늦은 저녁 시간에 애쓰셨
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삼나무길 ｜ 2022-11-11 오후 9:03  [동감 0]    
웃기고 있네^^
팔공선달
11-11 오후 9:07 		^^

열정 안티께서 한 마디 안 할 수 없겠져 .
팔공선달
11-11 오후 9:14 		근데 삼나무가 사람을 가리나요.?
漢白★벽지
11-12 오전 9:36 		놀고있네^^
하하하준
11-12 오전 10:08 		한백아 니 도배나 잘해야지...여기서 얼쩡거리다 니 도배한거 a/s사태난당.....
그리고 무조건 검사들 편들지 말고.....형이 말하면 새겨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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