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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기우분들은 대부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신 분들이실거에요 대한민국의 법에 따라 삶의 기준을 정하고, 그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누군들 법을 어기고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를 드나들고 심지어 교도소에 가고 싶겠습니까? 달콤한 무엇이 생기기 때문에 범죄인줄 알면서도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법의 잣대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 법은 절대로 이중적이서는 안되며 만인에게 평등해야 합니다. 내 가족이라고해서 봐주고 내 친구라고해서 봐주고 나와 같은 지지정당 소속이라고해서 봐주는 일은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예외없이 법대로 처리되기를 바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상식일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고환율로 인해서 가계부채의 이자율 부담이 늘어나고 있고, 주가는 폭락해서 여기저기에서 아우성이고, 레고랜드 사고로 인해서 채권시장이 흔들리고 그런 와중에 이태원에서 대형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대외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고, 외국 거주자들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창피할 정도라는 말도 나옵니다.
무엇때문인지 아는 사람은 대략 유권자의 60~70% 정도로 보이고, 나머지는 극구 부정을 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금 그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시작한 것은 아니니 이쯤하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비밀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정치글이냐 아니냐가 마치 오로의 자유게시판에서 작성해도 되느냐 아니냐의 기준인 것처럼 오해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치는 바로 삶이고 생활이어야 사람에게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영역입니다. 오로게시판에서 정치나 종교로 분란을 일으킨 소지가 큰 글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소재가 정치가 포함된 영역이라고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라가 불안정하고, 치안과 경제가 흔들리고, 북한에서는 미사일 쏘아대고, 자칫 외환보유고가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보고 불편한데 정작 국민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념으로 나뉘어서 편가르고 싸우게 만드는 그 세력이 참으로 악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이 좌니 우니 나눠서 답도 안 나올 것 가지고 말다툼 시켜놓고, 제일 뒤에서 낄낄거리고 웃기고 있네를 말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국민들이 다투고 서로 욕하고 갈등해야 뭉치지 못할 것이고, 그렇게 되어야 자신들이 뭔짓을 저지르고 그것을 법대로가 아닌 우리편으로 하여금 덮고, 죄를 면하게 되어도 소란스러운 틈에 넘어갈테니까요.
자본과 결탁한 부정한 검찰권력과 언론은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국민의 갈등을 부추기고 서로 싸우게 하면서 뒤에서 그들의 잇속을 챙깁니다. 여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좌우가 따로 없고, 모두가 포함됩니다. 왜 우매한 개돼지가 되어서 그들이 짜놓은 각본에 놀아나고 있습니까?
법이 바로서고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의 검찰의 신뢰도는 땅에 떨어지고, 사람들의 조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법무부차관의 사진을 검사들만 못 알아보거나, 술접대를 받은 내역에서 숫자를 끼워맞추고 줄여서 장난질치고 불기소하거나, 아무 죄없는 사람을 억지로 범인을 만들더니 진범이 잡히니까 다시 그 죄없는 사람을 다른 것으로 기소에서 입을 막고 괴롭히는 일들이 검찰로 부터 자행되었습니다. 그런 짓들을 한 검찰공무원은 징계를 받았습니까?
나라가 위태로운 것은 경제나 안보나 고환율 주가들으로 드러나 보이고 있지만 진짜 원인을 저는 법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쓰레기언론이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고 갈등하게 만들면서 뒤로 나쁜짓을 하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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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도 쓰지 못하는 자유게시판인지 저는 미처 알지 못합니다.
그저 백성이 나라 걱정 안하고, 영토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고 , 골고루 의료혜택을 받으면서 오로에 접속해서 편하게 대국하고 놀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했고, 저는 이념은 죽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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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뜨어스
살나세
삼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