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개들이 개를 문제로 개 같이 시비를 거니 ..그 개들이 정상적 개라면 괜찮은데 유기견들 같
기도 하고요...약간 맛이 간 광견병 같기도 하고요.....푸하하하
이렇게 저처럼 개 문제로 글올리시는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당.

지금 역사의 흐름은 대한민국의 통제되지 않았던 검찰권력이 민주화되는 과정이라 하겠습
니다. 현재는 정치검찰이 정점을 찍고 대통령까지 배출한 상황이지만 결국 그들이 정치검
찰을 해 오면서 저지른 수 많은 범죄와 불법 수사 , 증거조작등이 밝혀지고 검찰의 권한은
선진국처럼 단순 기소만 하는 것으로 정착될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입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치검찰의 수 많은 만행은 결국 정반합으로 귀결되는 역사의 현장일 뿐입니다.

일제치하에서 일본에 붙어서 왜놈순사 노릇을 하던 인간들이 당시에는 잘 처먹고 잘 살았
던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그들은 역사를 읽지 못하고 자손만대에 왜놈순사 집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누구는 가산을 팔아서 독립군에게 넘기고 누구는 일본에 붙어서 그 재산을 가
로챈 역사를 우리는 부끄럽게도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습니다. 언제쯤 가능할까요?

당시 일제치하에서 왜놈 순사노릇을 하던 인간들은 대한민국이 스스로 독립을 할 것이라
고 믿지 않았고, 그렇기에 강해보이는 일본에 붙어서 순사 노릇을 하고 독립군을 잡고 고
문을 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지금도 이런 정치검찰이 마치 영원할 것처럼 그 정치검찰
에 기대서 대한민국 역사를 우습게 아는 족속들이 있습니다.

어디 감히 일본의 군함이 대한민국 군인의 경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도대체 이런 일이
왜 벌어진단 말입니까? 부끄러움도 모르고 오로지 쓰레기 언론에 세뇌되어 자신들이 그런
줄도 모르고 일본까지 끌어오는 현 상황을 순직하신 대한민국의 독립군들이 뭐라 하시겠
습니까? 왜 이런 일이 이 정부에서 벌어지는지 누가 설명을 해 보시죠. 자신들의 잘못과 부
주의, 범죄를 가리기 위해서 멀쩡한 상대진영의 티끌을 침소봉대하고 쓰레기언론에 조작
질까지 시켜가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우습게 아는 짓입니
다.

끊임없이 정쟁거리를 만들어내고, 증인을 협박하고 조작해서 결국 증언을 번복하게 만들
면서까지 사실을 왜곡하는 저 무리들은 감히 왜놈순사에 비견한들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결국 역사는 순리를 좇아 민주주의를 지키고 역사를 올곧게 정립하는 흐름으로 갈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들은 왜놈순사로 잘 처먹고 살던 그 쓰레기들이 아니라 돌맹이
를 들어서 일본에 저항하던 백성들이고 지금은 민주시민들일 것입니다.

비밀님
혹시 민주당 논리나 사안에 대해 반하면 모두 친일이고
민주당은 완벽한 도덕성으로 사회적 모범이란 말씀입니까.?
현 정부의 지지도가 그냥 민주당의 정의라 보십니까.?
과정을 평가하는 국민 정서라면 매도하거나 물타기만 할 게 아니라
겸손해야 합니다.

민주당원들이 이 나라를 해방시키고 일본 앞잡이들이 거지 같은 이들이
나라를 구한 민주당에게 엄한 소리를 한다고 말합니까.?
전제가 있어야 하고 당사자를 지칭해야 합니다.
우리는 격랑의 시기를 거쳤습니다.
멀리 거슬러 가기 전에 일제 탄압과 6.25를 거치며 상처가 깊은데
무조건적인 건 임이 상대나 매일반이죠.?

바둑으로 봅시다.
정석이 상대 때문에 변하나요.?
붙이니까 젖히고 젖히니까 끊고.?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나는 민주당의 저력은 바른말 하는 5선 의원이 당장 기억이 나지 않아
문자 폭탄을 맞으며 존재의 이유를 말하는 조웅천 의원을 존경합니다.
국민의 힘엔 없고 이준석에 기대했다가 소멸 되었습니다.
혹시 국민의 힘에 누가 있거나 민주당에 실망한 사람 있습니까.?

비밀님, 장문의 대댓글 읽으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여.....
어디선가 본 듯한 데쟈뷰.......사고의 접목,, 조우.....
말을 핑계로 또 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시비에 일일이 대꾸하지마세여.....
인간 혹은 사람이란 것은 개와 조금 달라...매우 다중적이걸랑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