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던 차도 처분하려면 허전합니다.
하물며 교감하던 생명체를 냉정하게 버리는 짓거리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요.
전 행정관은 사룟값도 사비로 지출한다고 했는데 .. 그건 뻥?
하긴 개도 건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을 우찌 위한다고 ^^
아니 돈 달라고 땡깡부리나?

ㅠㅠ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 설명을 해 드립니다. 저 풍산개는 개인 소유가 아닙니다. 엄밀히 따
지면 국가소유입니다. 그런데 신임 대통령이 전임대통령에게 키워주십사 직접 요청을 했
고, 그에 따른 합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합법적 조치는 개인소유가 아니기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관리규정과 비용등 일체의 법적 문제가 없도록 관련 법규를 새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법규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저 전직대통령
부부가 지금 불법을 하게 생겼어요. 어때요? 이게 이게 단순히 비용 문제가 아니라 불법을
저지르고 있게 된 것이고 그 약속을 기다리다가 하세월이라서 언제 될지 도무지 모르겠으
니 반납이라도 해야 불법 점유를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후일 윤석열이가
난 그런 약속 한 적 없다고 쌩까고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공격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
러니 더 늦기 전에 지금 약속대로 법규를 만들던가 그것을 계속 미룰거라면 반납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이 팩트이자 사실입니다.

셀프규정을 만들어 수십명의 경호원들과 수억의 국고를 탕진하면서 아방궁에서 생활하는
자가 개 사료비를 정부에서 지원해주지않아 개를 파양한다고? 코미디치곤 너무 황당하지
않나요.김정은에게 풍산개 선물받을땐 세상동물애호가인양 똥폼잡으며 정치적으로 이용하
더니 나참 세계토픽감이지. 그기다 묻지마 주사파들은 어떡하던 합리화시켜 미화시키는
꼴이라니 암튼 도대체가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르는 화상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