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윤석열, 참 대통령이, 그의 중대결심이 고향의 강을 떠올리는 고요한 아침시간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에도 짖어대는 개새끼들, 개자식들, 강아지들은 개떼처럼 또 따라 다니며
<빈신은 잘못된 것>이라고, <빙신 육(肉)값>을 올려야 한다고 곧 <꼬릿글 쓰기>에 나름 분
주할 것입니다.

혼도 없는 영(Zero=빵=0=위대한 인간의 발견)의 지칠 줄 모르는 하염없는 개 사진이, 지나
간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동생 아벨을 죽인 인류 최초의 살인자 gain[Cain의 오기]이
그렇습니다. 더 말해 무엇합니까?

이제 며칠 지나면 윤석열, 참 대통령 그 님 소식 곧 옵니다. ㅎㅎㅎ
하여, 남상규의 1971년 노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을 불러 봅니다. 총총

똥싼뜰이아! 그대는 어찌하여 그 좋은머리로 {지금은 약간 맛이갔지만}진실과 정의를 외면하고 썩은권력의 품속으로 기어들어가 죽음앞에서 천추의 한을 남기려, 그더러운 강을 건너갔는고? 오월이오면 피빛으로 피어나는,저 붉다못해 검붉은장미를보면서,그대는 시대의 아픔앞에서 두손모아 기도할지니, 오호라! 통재라! 그대여!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너의 온가족 줄세워 맨앞에 네가 고개숙이고{ ktx 열차타면1시간40분정도소요}5.18,묘지를 다녀 오거라, 거기를 다녀오면 너의 가족은 물론 너의 마음도 크게 열릴것이니라,.

산뜨리아님은 개들을 짖게하는 제주가 있어요. 산뜨리아님 글쓰고 난 뒤는 거품무는 개들이
무리로 짖기도 하고 때로는 한마리가 짖기도 하는것 같아요.

의심과 분쟁과 혼란이 가득한 자게판 세상
그러나
그러나
실망치 않고
오히려 남은것에서 용기를 얻는 사람
자연은 우리를 가을의 양식으로 채워 주리라~~ ^^
산뜨리아 엉아 좋은 하루 되셔요 ^^

아! 어찌하여 그대들은 사람의모습으로 태어나 짐승같은삶에 묻혀, 부끄러움도 체면도 모두버리고 오직 금수의, 먹이에대한 욕심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고?.배가고파도,참을수없이 배가고파도, 구정물을 퍼마시지않음이 사람이거늘 그대들은 왜 짐승같이 허겁지겁 부정과불의에오염된 물을마시는고? ,더럽고 깨끗함의 구분을 못한다면 눈을떠라 한쪽눈으로 보지말고 두눈을 부릅뜨면 보일것이다 그대들이여!가자! 빠르게!가 아니라 천천히 옆도보고 뒤도 돌아보거라, 앞만보고 빨리가다보면 어느새 썩은 수렁에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결국에는 죽음앞에 이르러 후회와 회한만이 남게 되리니,,,,나는 남의 글을 인용하거나 어려운 낱말을 쓰지 않는다, 다만 진실을 향해 조금씩 나아갈뿐.

욕이 나옵니다.
계속해 계속 계속 욕이 나옵니다.
그 놈(Norm)에 대한 끊임없는 욕입니다.
가급적, 될 수 있는 대로 더 심하게 그 놈을 욕해도 그 놈(Norm)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까불
면서 기어오르려 노력을 많이 합니다.
참(참말) 쪼잔해 보이고 짠하지만 그 놈(Norm)들의 기본에 또 욕이 나옵니다.
죄다 하루가 새롭기를![총총]

욕이나오면 욕을해요 화가나면 소리도 지르고요 그것이 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핵심을 찔리면 뉘우침이 있으면돼요 뉘우침은 그어떻한 학문보다 나를 키우는 자양분이되거든요,길이아닌걸 알면서도 모른척 그냥가면 막다른 골목이나오죠,그러기전에 하는 자기반성은 그대의 내면을 살찌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