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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타짜를 만나다 (산청 동의보감촌)
글쓴이 가내평안   조회 804 수정일 2022-04-25 오전 9:07:00
지난주 산청 동의보감촌을 찿아갔다
고향인데 늘 지나다니면서 찿아들어가긴 처음이다
거기서 구경하고 오리식당을 찿았더니 거기가 바로 타짜 장사장 식당이다
타짜 장사장은 산청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에서 온갖힘든 일을 하다가, 결국 도박 타짜가 되었다
그는 전국 최고의 도박 국수가 되어 돈도 많이 벌었지만 이건 아니다 깨닫고, 산청 원지서 물고기 잡는 어부로 살다가, 오리농장 사장, 청정야채 재배 사장 , 오리식당 사장으로 번성하고있다.
그는 도박 못끊어 애먹는 사람들 단도박 지도로 성과를 보인다고 한다

(오래전 얘기라 지금도 맞는지 모름)
전국 도박 국수전,
시도 대표 수십명, 0억씩 가지고 서울 00호텔로 모여라, 조를 갈라, 결국 1인이 완전 승리할 때 까지 며칠이고 붙는다.
한 사람이 완승하면
국수님 축하합니다
국수께서는 각자 반액 돌려주고 은퇴한다

장타짜는 지금 단도박 지도를 한다고하니, 이 글 읽으시는 분중, 일가 친척 친지중 도박으로 고생하시는 분 지리산 여행도 하시고 타짜 한번 만나보시기를 권합니다

본인은 육고기 안 즐기는 사람인데, 이집 오리고기 처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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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나세 ｜ 2022-04-25 오전 9:26  [동감 0]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가내평안
04-25 오후 4:29 		살나세님 반갑습니다
건강과 가내평안을 빕니다
삼나무길 ｜ 2022-04-25 오전 10:13  [동감 0]    
^^
가내평안
04-25 오후 4:31 		삼나무님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가내평안하십시오
그만좀해라 ｜ 2022-04-25 오전 11:09  [동감 0]    
산청....젊은날.....출장가면 경호강 소수력발전소 아래 발전수로 물살 거세드마요....볼만
했어여....
그리고 단성면 그 다방...이마예쁘고 눈매따스하던 아가씨....배달전화가 그아가씨땜에 엄
청 온다더니.....
가내평안
04-25 오후 4:32 		그만님 글 감사합니다
가내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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