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잡이 게임, 우루과이와 포클랜드 제도] [가자! 빠르게!]

혹여 그 곳을 가 본 사람이나 가 보지 않은 사람이나 남미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멀리떨어진, 소위 대척점(어떤 지점에서 지구중심을 지났을 때, 그 정반대 편 제일 먼 곳)이다. 8년 전 아마 3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탔던 것 같다. 인천– LA – 상파울로 – 몬테비데오 공항 도착으로, 대한항공 비행기는 상파울로까지는 같은 항공기로 운항하지만 승무원은 LA에서모두 교체한다.

그 곳 몬테비데오에서 한국의 원양어선 선원들(과거 전성기 때엔 2,500명 가량이었으나, 지금은 500명가량으로 전해짐)은 원양어선을 수리하고, 배에서 먹고 쓸식량과 유류 등 보급품을 충분히 싣고 라플라타 강[=Rio De La Plata, 대서양과 맞닿은 곳의 하구 강폭은 220Km]을 따라 내려가 대서양에 이르러 다시 2,000Km가량 떨어진 영국령 포클랜드제도(Falkland Islands)로 찾아가 그곳에서 중국 원양어선과 죽기살기로 마치 어떤 젊은이(영맨, 그런데 영 맛이…)가 죽기살기로 오징어게임으로 오로바둑 자유게시판을 황폐화하듯 피 터지는 바로 그 오징어잡이 게임(?)을 한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바다 고기잡이는 비단 서해바다 뿐만이아닌 것이다.

그리고, 선원들은 다시 몬테비데오 항구로 돌아와 택시를 타고 <말탄동상>으로 간다. 그곳택시기사님들과 거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우리말 <말탄동상>으로가자고 하면 우루과이의 국가영웅, 독립운동가였던 호세 아르티가스[JoséArtigas 1764년 06월 19일 ~ 1850년 09월 23일]의 무덤과 그가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의 동상이 있는 독립광장[PlazaIndependencia]에 내려준다. 그들 한국인 원양어선 선원들은 바로 그 주변에 산재해있는 통일교 소유의 호텔, 카지노, 명가식당, 주차장….등을 이어 찾는다.  

이제부터는 이해를 돕기 위해 그 장소 [몬테비데오 독립광장]을 인터넷 검색 창에서 검색해 골고루 찾아 보아야 할 일이다. 엉뚱하게도[몬테비데오 독립광장] 바로 곁의 투명한 유리로 지은 우루과이의대통령집무실[Torre Ejecutiva - Presidencia de la Republica]을 보이도록하고, 이어 차기 윤석렬 정부의 대통령집무실 용산이전과 관련해 나름 이를 소개하고자 하기 때문이며, 누구나 마치 그 집무실에 앉아 집무 중인 우루과이 대통령과 독립광장에 앉아 서로 마주보고 길 너머로 대화하는기분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지도에서 보는 대통령집무실반대방향으로 독립광장 아르티가스 동상 건너에 널려 있는 통일교 재산은 참말로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여 주기에 놀라게 만든다. 오래 전 통일교 초기부터 교주의 원양어선 선원들을 향한 일정한 계획으로 보인다.  

참고로, 전경련 [대통령집무실 이전의 경제 효과에 대한 보고서]에 나타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경제 효과는 우루과이 사례를염두에 둔 것이라 한다. 정말이지 우루과이 대통령은 독립광장에서 독립운동가와 함께 국민들과 더불어 국정을논하는 듯하였다.

해당내용 : https://imnews.imbc.com/newszoomin/newsinsight/6355743_29123.html

중국과 {오징어잡이 게임}에열중하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원양어선 선원들 모두가 게임의 노고에서 늘 만선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글쎄올시다…우리의 자유게시판 오징어게임은 영…영…속알머리도 없고, 쓸개도빠지고…???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