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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앵앵전 3. 서상기
글쓴이 가내평안   조회 751 수정일 2022-04-17 오후 2:15:00

2. 앵앵전

 

설도와 원진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원진이 소설로 엮은 책이다

제자들을 가르치던 설도, 어느날 제자가

선생님 이시 선생님 작품 아니에요?

어 맞는데

이 책에 앵앵이 지어 장생에게 준 시로 나옵니다

 

그 책을 읽은 설도는 기가 막혔다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앵앵(설도)을 ,

장생(원진)이 급제하고 찿아가자,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문전박대했다는 배반자 설도로 되어 있는 것이다

 

(오늘날이었으면, 명예훼손에 저작권 침해, 무단 도용 등 죄)

설도는 낙양으로 찿아 갔다.

원진의 집에 가니, 그는 태자의 딸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었다.

가슴을 치며 성도로 돌아와, 시작, 음악, 제자 가르침으로 살아갔다.

 

3. 서상기

 

400여 년 뒤 원나라 때 앵앵전을 각색하여, 극화 한 작품이 서상기다

 

장생은 과거보러 가다가, 재상을 지낸 분의 재를 올리기 위해 절에 온, 모녀, 앵앵을 보고 병이 난다.

 

둘은 불타는 사랑을 했으나, 모친의 방해로 어렵기만 하다.

 

마침 산적이 앵앵을 신부로 맞으려 덤빈다.

장생이 구해주면 결혼 시키겠다 약속 한다

장생의 기지로 산적을 물리쳤으나

모친은 또 방해 한다

 

장생은 장원 급제하고 결혼하고 해피 엔딩으로 종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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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판돈이다 ｜ 2022-04-16 오후 6:04  [동감 0]    
글이란 저잣거리 노파가 읽어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어야 잘 쓴 글이라고한, 비파행의 백
거이(백낙천)와는 막역지우 원진.....
그들은 시를 통해 많은 교류를 하였지여...
두보 이백과 달리 당나라 유명시인들중에 그래도 순탄한 벼슬길을 한 사람들 이고요.
그러나 저는 그 중, 두보를 제일 좋아합니다.
가내평안
04-16 오후 6:51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좋은 글 한번 읽으면 술 한잔 보다 낫습니다(본인 술 안먹음)
건강과 가내평안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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