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전제로 한 말씀 드리자면 도낀개낀 아닐까요.?

서로 옳은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어 보이는데

댓글을 보아하니 상대만 인신공격하고 진영만 옹호하니

이 모양이 되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들이 부추기고 그 바람으로 활공하는 분들이

자중해야 수습이 가능한 듯한데

묘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할 공간을 자유라는 미명으로 눈살 찌푸리게 하는 건

교차로에서 환경을 무시하고 내 신호니 권리 주장하며 막무가내 진입하여

마비시키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정말 내가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상식 있는 분들은 박수를 치며 인격을 인정할 겁니다.

내 권리도 때론 양보하고 보류하는 미덕이 없다면

지금 매일 도배하는 분들은 여러분들이 상대에게 욕하는 양아치요 개새끼들입니다.

희생은 아니더라도 양보는 할 수 있고 그마저도 죽어도 못한다면

여러 양아치 개새끼들의 소일거리 삼으소서.

모두 말하지요.

내가 오죽하면 이러겠냐고. 상대 때문이란 말.

그러나 지켜보는 사람으로선 지랄떠니 발광하는데요.?

어떻게 자기 진영만 도덕적이라 하고 자성의 소린 한마디도 안 하죠.?

진보는 보수의 잘못으로 잉태했고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성을 내세우지만

보수의 장점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역시 독선이라 생각합니다.

보수는 진보의 이유 있는 반론에 합당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든지

개선된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서로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이념이 아닌 인격의 경합이 될 것이고

국민을 위한다는 개새끼들은 자연 도태될 것 아닙니까?

왜. 그 개새끼 개년들이 이념으로 또 부귀영화를 누리게 합니까.

매도 들고 당근도 들고.

상대가 싫어한다고 감싸주니 상대가 싫어하는 언행을 격하게 해서

방석 하나 끌어안죠. 이게 개새끼 아닌가요.?

여기서 그것을 개선하지 못하니 이제 그 소신을 전문사이트로 가셔서 하시고

치열하시고 전사가 되세요.

바둑사이트엔 어울리지 않고 몇몇 분의 행동이 계몽이 아닐 뿐 아니라

폭행이고 스트레스입니다.

미미하겠지만 침묵하는 이들의 마음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여러분들도 원래의 선한 애기가로 돌아오시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