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한 건지 안한 건지 모르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 합성한 건 아닐 거야.'

 저건 내가 작성한 예문이 아니라 보궁이의 작품이다. 그래놓고선 ‘합성한 건지 아닌지 모르지만'이라는 말은 진회숙의 원문엔 없단다. 둔갑이고 바꿔치기이고 변조이고 없는 말 보태기이고 야바위란다."

저건 나의 작품이 맞다.  

검은애가  글짓기해 온 예문에 맞추어 진회숙의 원문 내용을 바꾼다면

(합성한 건지 안한 건지 모르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 

합성한 건 아닐꺼야." 이 된다고한 한 나의 말이다.

그러나 내가 '둔갑이고 바꺼치기이고 없는 말 보태기이고 야바우라고 지적한 것은 

저 글이 아니고 검은 애가 작성한 이 글이다.

"진회숙의 말 - (합성사진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 합성사진일 거야.

예문 - (보궁이가 실제로 미치광이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 보궁이가 미친 건 아닐 거야."

검은애가 자신이 글짓기한 예문에 맞추어 진회숙의 원문 내용을 바꿔온 글이다.

내가 아이가 글짓기해온 예문에 헷갈려 잘못 작성한 글을 

정정하기까지 하면서 아이가 직접 작성한 글이다.

이게 검은애가 작성한 예문이지 어떻게 나의 작품이란 말인가.

또 바꺼치기 야바우 짓이 나왔다.

그러면서 한 말이  

"예문은 설명을 위한 본보기나 용례가 되는 문장을 이르는 말이다. 반어법은 사실 인지여부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표현법임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순수 교육용으로 아래의 예문을 제시한 것이다. 보궁이의 아메바 뇌 수준을 감안해서 나름 특수 깔맞춤으로 공들여서 제작한 거다.

진회숙의 원문 내용을 예문에 맞춰 바꿔와서

원문에 없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더니 

'반어법은 사실 인지여부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표현법임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순수 교육용으로' 제시힌 예문이란다.

그러니까 진회숙의 원문 내용과는 상관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제멋대로 글짓기해온 것이라는 고백이다.

지금 논쟁하고 있는 것은 진회숙의 원문이 반어법으로 쓰여진 것이냐 아니냐이지

순수한 국어학 토론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결국 답변할 말이 없는 검은아이가  또 백기를 들수는 없으니  

이상한 글짓기를 해와서 논점과는 상관없는 되도 않는  얘기를 떠벌린 것이다.

이것 또한 야바우 짓에 속한다.

엉뚱한 소리 그만하고 진회숙의 원문에 충실한 답변을 하도록 하자.

<합성이 아닌 것이 밝혀졌을 때에만 

비로소 반어법으로서의 진보 측에 대한 비판이 될 수 있으므로

처음에 합성여부를 모르고 한 진보 측에 대한 비판은 

윤석열 비판을 위한 반어법이 될 수없다.>

일년 열두달 쏟아내는 음험하고 비루한 말이 

이치에 맞는 바른 말이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검은아이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애가 미치기까지 한 건 아닐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