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아이가 이상한 짓을 한다. 

답변할 말이 없으니 횡설수설 하다못해 이젠 갈팡질팡이다.

어제 올린 글을 그대로 복사해 올려놓고는 할 말이 생각이 났는지 글을 다시 또 올렸다.

다시 올린 글의 내용도 새로운 게 없다.

말을 바꾼 것에 대한 변명을 늘어 놓고는 그만이다. 여전히 같은 말의 반복이다. 

내가 검은아이가 말을 바꿨다고 한 것은 

다른 내용은 같은 말의 반복인데 그것만 말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진회숙이 윤석열에 비판 내지는 조롱을 했다던 말이

갑자기  윤회숙의 정치적 성향이 윤석열도 이재명도 혐오하는 것이라고 바뀐 것이다.

자꾸 말이 이런 식으로 바뀌게 되면 

앞에서 해오던 얘기가 다른 방향으로 흐를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확을 기하기 위해 검은아이가 맨 처음에 했던 워딩대로 

조롱이라는 말을 비판으로 바꿔서 다시 질문을 했던 거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지 못하고 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다.

"보궁이가 미쳤는지 돌았는지는 잘 모르지만 내 관찰에 의하면 보궁이의 정신건강을 의심하는 편인 내가 “보궁이가 미친 건 아닐 거야”라고 하면 보궁이의 말처럼 너를 쉴드쳐주기 위해서 한 말일까, 보궁이를 조롱하기 위한 반어법일까? "라고 

그리고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고 토꼈다고 생떼를 쓰고 있다.

다음은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 갈팡질팡하고 있는 검은아이'라는 나의 글에서 

친절하게 답변한 내용이다.

『진회숙의 반어법 비판은 사실에 대한 인지여부와는 모래알만큼도 상관이 없단다. 

아무런 이유나 논리도 없이.

여태까지  막다른 골목에 막혀서 우왕좌왕한게 저 대목 때문인데  그냥 상관이 없어?

내가 이미 이런 저런 말로 반박했다.

<내가 검은애를 언급하면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 미친 건 아닐거야"

라고 했다면 그건 검은애가 한 짓을 잘 알고 이야기한 걸까? 아니면 잘 모르고 한 걸까?

당연히 잘 알고 한 거겠지.  

그러나 진회숙은 합성사진 여부를 모르고 한 거라면서.>

<"합성이라는게 밝혀지면 진보 측에 대한 조롱이 되고 

합성이 아니라는 게 밝혀져야 윤가에 대한 조롱이 되는데." >

어떻게 사실의 인지여부와 상관이 없냐고.

똥멍청이가 누군지 이제는 사람들이 다 알아버렸다.』

자, 이해가 안가면 다시 잘 읽어봐라. 자꾸 토꼈다고 억지부리지 말고.

검은아이가 미친 건 아닐꺼야라고  말한다면 

검은아이의 미친듯한 행위나 상태를 잘 알고 말을 해서

반어법으로 말한 것이 되지만, 

진회숙은 합성여부를 모르고 한 말인데 어떻게 반어법이 되느냐 이 말이다.

이렇게 시시콜콜 설명을 해줘야 알아 먹는 검은아이의 지능지수가  매우 의심스럽다.

이래 시시콜콜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고 또 헛소리 해대면  그땐 더 이상 구제불능이다.

다음은 케빈교수의 공직 결격사유 건이다.

오늘도 할말이 없는지 횡설수설 앞에서 한 얘기들을 다시 끄집어내서 공간만 채우고는 그만이다.

논쟁이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요약해 줄테니  그 다음 얘기를 하도록.

자꾸 두서없이 한 얘기 또 하고 횡설수설하지 말고.

신종진빠인 검은애가 진석사의 독일 선진국 운운하는 글을 가져와서 진회숙 비판,

-> (백) 선진국 영국의 케빈교수의 공직 결격사유를 가져와서 반박

-> (검) 혼외섹스 사례를 가져와서 영국이 선진국 아님을 주장

-> (백) 한 나라에는 많은 좋고 나쁜 사례가 있는데 그 중 한가지 사례를 가져와서 

선진국 또는 후진국이라고 판단할 수 없음

또는  공직 결격사유인데도 공직에서 사퇴하지 않는다고 해서 

결격사유 자체가 부정되는 것은 아님

따라서 케빈교수가 결격사유라고 한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 그 다음의 제대로 된 답변이 없고 횡설수설 내지는 같은 소리 반복

->(백) 영국은 독일과 더불어서 선진국 상위 그룹에 포함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섹스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공직에서 사퇴하지 않은 건 후진적인 행태라고는 말할 수 있어도

  전체를 싸잡아서 영국이 후진국이라거나 영국의 모든 사람이 후진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설사 영국이 후진국이라고 하더라도 

   영국대학의 교수가 공직의 결격사유에 대해서 말하는 게 잘못됐다고 말할 수도 없다. 

   후진국 여부와 상관없이 결격사유를 말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 여기까지가 논쟁이 진행된 내용이다.

쪽 팔리게 자꾸 횡설수설 땡깡부리지 말고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자.

앞의 글에서도 댓글로 얘기한 바 있지만

검은아이가 궁지에 몰리면 쓰는 몇가지 수법 중에 

다른 얘기 마구 가져와 횡설수설하기, 앞에 했던 얘기 다시 끄집어 내오기, 같은 말 반복하기가 있다.

논리가 막혀 답변할 말이 없으니 자꾸 다른 얘기를 꺼내와서 진행 중인 논점을 흐리거나

다른 얘기로 빠져나가려는 것이다. 

이에 일일이 응대를 다 해주다간 얘기만 하염없이 사방팔방으로 늘어지게 되니

논쟁이 제대로 이어질 수가 없다.

검은아이의 꼼수 짓을 잘 알고 있는 내가 그런 되도 않는 잔꾀에 속아 넘어갈 리가 없다.

검은아이는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고 성실하게 논쟁을 이어나가도록 하자.

답변할 말이 없으면 나의 오류였다고 대문짝에 백기를 내어 걸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