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아이가 말을 바꿨다.  이때까지는 합성여부를 알지 못했단다......

아니 합성여부를 모르는데 어떻게 윤가의 구둣발에 대한 조롱이 되냐?

합성이라는게 밝혀지면 진보 측에 대한 조롱이 되고 

합성이 아니라는 게 밝혀져야 윤가에 대한 조롱이 되는데." 라는 나의 반박에

오늘도 검은아이는 영구가 돼서 다음과 같이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되뇌었다.

"아니 글쎄, 내가 보궁이를 언급하면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 미친 건 아닐 거야”라고 했다면 이게 보궁이의 말처럼 너를 쉴드쳐주기 위해서 한 말이냐니까? 보궁이의 뇌내 우동사리에 라면스프에 든 조막만한 건더기가 중간 중간에 모래알만큼이라도 붙어있다면 반어법을 사용한 비판이고 조롱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차릴 일이라니까? 진회숙의 것도 같은 경우라니까? 이 세상 쉬운 논리가 그리 어려워?"

내가 검은애를 언급하면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 미친 건 아닐거야"

라고 했다면 그건 검은애가 한 짓을 잘 알고 이야기한 걸까? 아니면 잘 모르고 한 걸까?

당연히 잘 알고 한 거겠지.  

그러나 진회숙은 합성사진 여부를 모르고 한 거라면서.

참,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줄기차게 하고 있다.

뭐 할말이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어쩔수 없이 한 말인건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뻔하게 말이 안되는 걸 계속해서 우기고 있다.

"어린 여비서와 혼외 섹스를 한 영국의 부총리 존 프레스콧은 사퇴하지 않았으며, 토니 블레어총리는 이 자를 해임시키지도 않았다. 이게 영국의 실상이다. 그런 나라의 케빈 그레이의 말 “윤석열의 구둣발 이것 자체로 공직 결격 사유가 된다”는 굿모닝충청의 악의적인 삽질에 감동을 받은 조또 모르는 보궁이가 식을 새라 퍼오는 일로 이중삽질을 했으니 그저 한심하기 짝이 없는 거다."

이것도 여전히 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자, 그렇게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으니 수준에 맞춰서 다시 친절하게 설명해 주마.

혼외섹스는 공직의 결격사유다.  그런데 혼외섹스를 했는데도 사퇴를 하지 않았다.

그러면 혼외섹스가 결격 사유라고 말하면 안되는거니? 혼외섹스가 결격 사유가 안되는 거야? 

혼외 섹스를 비판하면 안되는 거냐고.  당연히 되는 거 아니냐. 

그렇다면 구둣발 올려놓은 것을 두고 공직의 결격사유라고 한 게 도대체 무슨 문제가 된다는 말이냐?

결격 사유와 실제로 사퇴를 하지 않은 것은 별개의 문제라니까 자꾸 삽질을 하고 있다.

검은아이는 도대체 자신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여서

케빈 교수가 윤석열의 구둣발은  공직 결격사유라고 한 것이 잘못됐다고 우기고 있다.

그리고는 여전히 글 말미마다 스스로 오류를 인정한 '수천'에 대해

백기를 든 게 아니니 다시 얘기해 보자고 애걸복걸 물고 늘어지고 있다.

여전히 비루한 말로 '글반 똥반'의 글짓기를 하고 있는데

본인 말대로 괴물은 되지 말아야지. 

음험하고 비루한 말로 으르렁거리는 건 사람이 할 짓은 아니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