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셨다고 어른일순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구요.

국민을 위하는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그런 분이 되겠지요
오늘도 기쁨의 퍼즐이 맞춰지는 미소를 느끼는 주말 되셔요 ^^
멋진 그런날을 기대해 봅니다 ~

꽁수님. 저도 꼴통 보수 지역(대구)에 사는 사람으로
과거 한 10여 년 전.? 서로 갈등도 많았지만 선을 넘으려 않았고
넘었다가도 다시 양해하는 자리를 만들었지요.
문정권에 섭한 마음 한둘이 아니지만 저는 인정도 합니다.
왜.?
그 많은 실정들이 있어도 후보자가 안하무인의 행동을 해도
여론은 40%대를 유지하니까요.
내 생각과 달라도 사기극이 아니라면 이게 민심이고 천심이죠.
지금은 말년이고 종이호랑이지만 조용히 받아든 평가입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후보자들과 광신자들의 결과가 암울합니다.
젊을 때와 달리 보수로 전향했지만. 정치적 취향이나 사상이 아니라
내 삶을 반성하며 신세를 알고 얻은 도덕적 보수입니다.
제 잣대는 도덕성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 자신과 상대에게 장난처럼 농담처럼 살다가려 합니다.
목숨 걸 일은 생각 다른 상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있게 한 내 의지와 신세를 갚고 가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상대가 있어 같이 존재함을 모르고 없어야 오롯하다는 생각들
그게 오만이고 같이 공멸할 것입니다.
그들 눈에 한심한 우리 생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__)

동의 합니다 ^^
부디 우리네 미래를 위하는 맘은 통일 되었네요

지지 하는 후보가 틀리면 어떻습니까 ?
단지 자신만 민심을 표시한다고 부화뇌동하는 어떤분들에게
넘지 않을 선들이 있어야 하는데.......
자게판의 수명도 조만간 꺼저 갈듯 합니다 .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의 향
오로의 잦대는 방관인가요? 방종일까요?
침묵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