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오월, 님이 쓰신 고흥여행기를 읽고
낚시한 고기를 들고 찍으신 님의 사진 보며 선하게 살아오신 삶을 보았더랬습니다.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또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내실 수 있는 강한 모습도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절반쯤을 살아오셨는데
남은 절반도 승리하시는 삶이 되실 것을 믿습니다.

하루빨리 좋와지셔서
맛있는거 잡수시려 오세요 농장님 이얍~~~~~ 화이팅!!

속히 쾌차 하시기를 빕니다

농장 화팅.!~~~

^^

농장엉아 어께위로 보이는 바닷가에
낚시대 올려놓고 손맛을 꿈꿔 보네요.

예전엔 배까지 타고 가서 잡았었는데
요즘은 멀리가지 못하는 이맘^^ 에효

이번일만 처리하고 3박4일 갔다와야지 ..... 맘속으로 여러번 생각 했지만
늘 불발 되었어요

사는것이 그렇치만 그래도 살려면 우선의 일은 잘 해야 되겠지요

근데 농장엉아 질문?
농장엉아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늘 농장엉아 곁에는 사모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것은
저만 느껴 지는걸까요 부럽고 배워야 할 나의 숙제랍니다 ㅎㅎㅎ

세상의 시름 바닷물에 담가 놓고
기쁨과 미소의 조각들을 낚는
농장님이 되시고 늘 내조 하시는 사모님께도
농장엉아의 완치되는 모습을 꼭 보답으로 안겨 주시길 바랍니다 ^^ 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