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거나 사실을 알려준 것에 대해서는 땡큐이다.
그러나 똥멍충이니 사기꾼이니 하는 말은 또 뭔가.
길게 늘어 쓴 글에는
진회숙이 국민의힘에 우호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거 외에는 별 내용이 없다.
정작 내가 말하고자한 윤석열 구둣발 비판에 대해서는
진중권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하고는 끝이다.
"가벼운 실수를 가지고 그 의미를 한껏 부풀려 정치적 공격의 소재를 삼아 난리를 치는 것은 선전선동을 유일한 정치적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으로 삼는 북한과 같은 후진국 사회에서나 보는 현상입니다"
이거야말로 검은애가 늘 애용하는 상투적인 수법이 아닌가.
후진국사회인 북한에서 넘어온지 얼마 안되는 듯한 후진 검은아이는,
아무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음험하고 비루한 말로 한껏 부풀려 난리를 치는
자신의 고질적인 악습을 스스로 비판하고 글을 맺고 말았다.
마치 이게 결론이라는듯이..
나는 검은애가, 여론조사 인용하면서 한 나의말인
"석열이 99.9%라며 게임오바라는 근거없는 소릴하는 검은 애가
얼마나 극우 유튜브만 파고 있는지 알만하다."에 대해 반박을 할 줄 알았는데
그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다.
검은애가 하는 짓이 늘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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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삼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