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윤 총장님은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정말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그런 자세로.

이인영 - 윤석열 후보자가 자신이 가진 검찰의 칼을 정치적으로 활용했다, 이런 이야기를 저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만큼 충직하고 강직했다.

주진우 - 굉장히 제가 보기에는 훌륭한 인격자인 것 같다.

고민정 - 윤석열 후보자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해왔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여줬다. 특히 서울 중앙지검장으로서 탁월한 지도력과 개혁 의지로 국정농단과 적폐청산 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검찰 내부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백혜련 - 그동안에 검사로서 생활하면서 정권에 따라서 유불리를 가리지 않고 검사의 소신에 따라서 엄정하게 수사해왔던 것들이 후보자가 검찰총장으로 지명될 수 있는 가장 큰 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철희 – 될 만한 사람이 지명됐다 이렇게 생각한다. 국민이 사랑하는 검찰 국사검이라고 제가 이름을 붙여봤는데 꼭 이루심 좋겠다.

표창원 - 살아있는 권력을 내리 수사한 유일한 검사다. 검사로서의 능력 그리고 법과 원칙에 대한 준수, 정치적 중립성, 정의에 대한 용기 이것에 대해서만큼은 다 인정하고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윤석열 후보자의 자질이나 혹은 그러한 정치적 중립성 또는 검사로서의 능력 검찰총장 후보자로서의 자격 이것에 대한 의문은 거의 들은 적이 없다.

얼마나 냉철한지 죄다 주옥같다.

버릴 것 하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