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판 군이 민주당에선 안철수로의 단일화를 두려워한다고 했다. 등신짓도 참 가지가지로 한다. 지난 글에서 분석했듯이 단일화 후보에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와 후보 단일화를 찬성하는 응답자와 정권교체를 원하는 응답자의 적합도 결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무려 30.5%포인트와 23.5%포인트다.

이게 뭘 말하나? 민주당과 이재명 지지자들의 교활하고 얍삽한 잔머리 역선택 결과인 것이다. 민주당에서 안철수로의 단일화를 두려워한다면 윤석열을 밀어줬겠지. 안 그러냐? 이 돌빡을 그냥 콱.

시사평론가 유창선의 글을 가져오면서 붙인 제목 <지성이 반지성에게>는 내가 붙여준 거다. 여기에 서식하는 똥멍충이·좀비들과 별반 다름없는 유치찬란한 짓거리나 하고 자빠진 추미애를 반지성, 추미애의 남루한 짓을 날카롭게 비판한 유창선을 지성으로 본 거다.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해봐라. 유창선이 스스로를 지성이라고 했겠냐? 이 돌빡을 또 그냥 콱!

같은 똥멍충이·모사꾼클럽 회원인 보궁 군 꼬라지는 또 어떤가. JTBC의 긴급 조사 기사를 가져와서 노란색 칠을 해대더니,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55.3%로 정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16.1%p 높게 나타났다는 부분에서는 페인트칠을 멈춘다. ‘얍사구리’ 라면 한 열 개를 푹 끓여서 처먹이고 싶다.

PS. 소판 군, 김천 건은 사우나에서 잘 자고 휴대폰 끄고 아침에 슬며시 사라진 사람과 그걸 또 몇 달 후에 삐쳐서 까발린 우스꽝스러운 사람들에게 가서 따지고 엉겨라. 내게 그만 질척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