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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멧돼지에게는 날개가 없다
글쓴이 백보궁   조회 550 작성일 2022-01-07 오후 6:15:00



뼈다귀떡국을 비롯한 오로 극우꼴통들은 
연일 이준석 대표를 쫓아내야 한다면서 성토하고 있고
반면 한반도의 레드화를 염려한다는 대죽영웅님은
윤핵관들을 다 쫓아내고 이준석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한다.
누구 말이 맞을까?

윤석렬은 선대위를 다 해체시키고 이준석에게 힘을 실어주는 쪽을 선택했다.
오로지 문정부를 공격함으로써 보수진영의 지지를 얻은 윤은,
반문 인사면 가리지 않고 영입을 하다 20세대들의 반발을 산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은 것이다. 

그러나 이제와서 이준석에게 힘을 실어준다고해서
20세대들이 다시 윤에게로 다 다시 돌아와서 재역전을 할 수 있을까?
윤의 지지율이 빠진 것은 20세대들이 빠져나간 탓도 있지만 
보다 더 큰 이유는 윤의 실체가 대중들에게 갈수록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본.부.장. 리스크는 말할 것도 없고
이재명과의 너무나 큰 실력의 격차가 만천하에 드러났고
그것은 갈수록 더욱 사람들에게 분명히 인식될 것이다.
큰 실력 차이가 공부 좀 한다고 갑자기 메꿔질리가 없고
한 두가지가 아닌 본부장 비리가 덮어질 리 없기 때문이다.

이제 기대할 것은 안철수와의 단일화 뿐인데
안철수가 쉽게 양보하려고 할까?
마침 행해진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윤과 안의 단일화시 누구를 지지하겠는가란 조사에서 안철수가 앞선다고 하니
안철수가  간만 보고 물러날리가 없는 것이다.

추락하는 멧돼지에게는 날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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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 2022-01-07 오후 7:46  [동감 0]    
^^
그만좀해라 ｜ 2022-01-07 오후 10:00  [동감 0]    
정확한 상황분석, 헌테 놈들이 이걸 알아보고 알아먹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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