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저마다의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 가는 것이 인생이라 하였듯.....
님과 온가족의 가는 길 마다마다....꽃길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고통 없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복과 평화와 기쁨이 속히 임하시기글

이제껏 형언하기 어려운 고초를 격으셨겠네요 저도 같은 아픔을 격은 사람으로서 진심으
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오나 그래도 님은 곁에라도 있으니 불행중 다행 이네요 저
는 신은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힘으로 오롯이 견뎌야하는 슬픔
속에서 약해지지 않으려고 이가 부스러지도록 악물고 버텼습니다 자식을 앞세운 자로서
의가슴은 항상 쓸쓸해요 지금은 작은 기업체를 운영 하고 있고 어느정도의 재력도 쌓았지
만 종교에 몸을 의탁한 저의 지인은 하나님이란 이름하에 모든재산과 아내까지 바치고
실성한사람으로살다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견딜수 없다면 그 어
떠한보이지않는힘으로도 견디지 못합니다 내 눈으로 볼수있는것만이 현실이고 믿음이니
까요 힘내십시요 그리고 스스로를 격려하십시요 내가 바로 신이다라고,,,,

정말 안타까운 사연...
그래도 축복받은사람이라 여기시니
진정 축북 받으실겁니다.
건강하시길~

님과 님 아드님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정말 님의 마음이 오롯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님과 님의 가족에게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다행이고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죽음의 문턱에서 큰수술을 하고 전이가 되어 다시
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오로기우님들의 응원과 격려로 다시 힘을 내어 보려 합니다. 아드님
에게도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