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게시판을 보세요.
실제로 글이 올라왔을 때, 읽는 사람들은 100명도 안 됩니다.
조회수가 100이 넘는 것은 오로가 지랄같이 만들어놓은 “조회수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즉. 그 게시글을 읽은 사람의 수가 아니고,
그 게시글에 들락거린 사람의 수로 조회수를 표시하다 보니,
그 글의 달린 댓글을 보려고 한사람이 여러 차례 들락거린 조회수가 그나마 100이 넘는 글들이 있는 듯하나,
실제로 어느 한 게시글을 읽는 사람의 수는 이미 거의 폐업 수준입니다.
그러나 게시판은 일반 장사와 다르게 처음 판을 만드는데 돈이 들지,
이미 만든 판은 돈이 거의 안 듭니다.
지금의 자유게시판이 아마추어를 위하여 만들어 놓은 공짜 소극장이라면,
거기에 재미없는 연극이 올라오면, 자기들끼리 지지고 뽁든
관심 없는 사람들은 안 가고 안 보면 됩니다.
게시판이 있으니 글을 올릴 자유도 있지만,
보기 싫으면 안 보는 자유(?)도 있는 지금의 자유게시판에서,
그것의 존폐를 따지기 전에 그 원인과 개선책을 먼저 말하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원래는 오로 게시판과 광장을 만든 사람은,
배설(?)을 하는 장소로는 자유게시판과,
따뜻한 곳에 모여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라고 안방 같은 광장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광장시절 문제의 시작은, 그 당시 따로 화장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찬성 점수에 따라 선의의 포인트 기부금에서 상금처럼 주는 포인트를 받으려는 욕심에서 글 소재가 마르니,
다수가 호응할 만한 반일의 애국을 가장한 정치 글을 올린 소xxxx라는 양아치 욕심이 문제였습니다.
그 이후에 우여곡절 끝에 오로 책임자가 안방에 싼 똥을 화장실(자유게시판)로 옮기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나이 먹은 교활한 여우 같은 분이 자기 똥은 냄새가 안 나는 똥이라며 안방으로 다시 옮기라는 협박 아닌 협박의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눈감고 울고 싶던 놈”에게 “눈 찌르고 뺨 때린 격”으로
오로의 책임 권력자(?)는 광장 폐쇄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자유게시판은 광장의 대신하는 듯했지만,
그런 것을 바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광장시절에는 그나마 일부 가려진 아이피 주소를 보고서,
복수의 클론 아이디가 누구의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자유게시판에 있을) 어떤 정신병자 놈은 광장 시절에,
『스도행님, 스도형님, 제주행KTX, 터쳐불가촉, 쳇거바라 ,정우성성, 오더신공』 등등 5개도 넘어가는 복수대명를 동시에 사용했지만, 그 당시는 그것이 한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과연 이놈이 지금 자유게시판에 있다면, 몇 개의 가면 복수대명으로 어떤 야비하고 추잡한 짓을 하고 있을지 상상을 해 보셨습니까?
이놈은 자기 글에 자기가 아닌 양 태연히 댓글을 다는 정신병자 놈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자유게시판은 그것마저도 알 수 없으니,
야비하고 교활한 놈들이 가면 쓴 복수의 숨은 아이디 뒤에서 뱀 같은 혀로 야비하고 추잡한 (댓)글들을 올립니다.
이렇게 되면 게시판의 독자 기우분들은 어떤 사람이 칭찬할 사람인지 욕을 할 사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어떤 놈이 뭘 처먹고 싼 똥인지를 알 수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정치글이든 아니든 게시판 글이나 댓글에는,
회원가입 시 등록한 대표 아이디 하나로 글을 올릴 수 있게 해야 하며,
그리고 욕설이나 비방 등은 경고를 하고,
수정 내지, 삭제가 없으면 기간 정지나 퇴출 조치를 한다면 절대로 이런 상황까지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엄중한 관리하에 광장을 재개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죽하면 일단,
“전투용”으로는 ”화자유민”을..
그리고 “착한 가식(?)용”으로는 애초의 대명 “엽부”를 재등록해서,
“엽부” 대명으로 “나도 작가“ 코너에 작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다중인격으로 살아보려고요.^^.
그나저나 미친개 화자유민이라고 ”나도작가 신청“을 받아나 줄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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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부
킹포석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