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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심리 분석 1.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어릴 때 다른 아이들과 달리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공장에서 일을 하였기 때문에, 부모와 사회에 대한 원한이 깊게 사무쳤다. 자신에 대한 수치심과 열등감이 복합되어 있으며 부모, 사회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 차 있었다. 2. 같은 또래의 아이들보다 10- 20살 노숙했다. 학교가 아닌 공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가 10살내지 20살 년상의 어른들이었다. 이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이들의 사고 방식을 따라야만 했다. 학교 교육에서 강조하는 정직보다 실 생활에서 생존을 위한 요령을 먼저 터득하였다.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의 사용도 정당화 되었다. 3. 공장 생활에서 쫒겨나지 않기 위해서는 책임을 안지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야비한 방법을 터득하고 잘못했어도, 쉽게 인정하지 않고 뻔뻔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배웠다. 공장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부실한 보상에 억울함을 참아야만 했다. 이로써 군대 면제가 되었으나 억울함은 마음속 깊이 남아 있고, 성공에 대한 야망과 복수심이 가득했다. 4. 다행히 성공에 대한 의지가 굳고, 진마리가 명석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고시를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평범한 정상적인 생활보다 사회에 대한 복수심과 정의감이 혼합하여 시민운동, 좌익운동에 가담하였다. 5. 정규 교육의 결여에 따른 학력 콤플렉스와 대학 동문, 친구와의 교류가 없으므로 성남 지역의 사회 생활에서 만난 동지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다. 혼자 있으면 불안감에 두려워하나,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였다. 6. 출신 성분으로 보면 일개 행동대원으로 끝날 수 있었으나, 변호사의 직위가 있으므로 이론과 행동의 선봉장이 되었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남을 돕고 배려하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 이는 본심을 숨기고 태연히 연기를 하는 것이다. 7. 인권 변호사로 자칭했으나, 실제로는 명망과 실력이 부족하여 싸구려 변호비로서 닥치는 대로, 아무 것이나 가리지 않고 변호, 담당을 했다. 동지들의 인정을 받음에 따라 성남 지역에서 명성을 얻게 되어 지도자의 위치를 확보하며, 성남 시장에 도전하여 드디어 시장이 되었다. 8. 성남 지역은 신도시 분당지구와 구도시 성남지구가 확연하게 구별되고, 대립되는 좌파, 우파의 대결의 전형적인 전쟁터이다. 좌익세력, 시민운동 세력, 조직의 도움으로 시장이 되었으니, 당연히 신세를 갚고 단결을 위한 재정적 영양을 공급하는 책임을 맡았다. 동지들의 직책과 이권을 보장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9. 자신의 과거에 대한 극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으므로, 자신의 비밀을 아는 사람을 극도로 증오한다. 잘못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지능범이 되려고 노력한다. 특히 친형은 성장 과정과 변모하는 행동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사이가 안 좋게 되고, 증오하며 더 나아가 정신병자로 몰아버린 것이다. 10. 생존을 위해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므로, 성남시장으로서의 행동도 모든 것이 전시행정, 유권자의 표심에 영합하는 정책을 시행하였다. 눈치밥을 먹고 살아 눈치가 9단이다. 부자 증세, 빈자 지원을 위해 대중영합 (Populism) 정책을 마구 남발하고 공권력을 무자비하게 행사하여 시원스러운 것처럼 가장하였다. 11. 스스로 결정하지만, 직접 행동을 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이용한다.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도망 구멍을 항상 준비한다. 나는 결코 희생당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이 대신 희생하도록 한다. 12. 문재인과 비교하면, 문재인은 자신이 무능하고 투쟁 경력이 높지 않은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 세력의 조종에 순응하고 충실히 연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명은 모든 역경을 자신 홀로 극복하였다는 자신감이 강하며, 생존에 관해 남보다 일찍 노회하게 배웠기에 대통령이 된다면 지원 세력의 과도한 간섭에 반발하여 충돌할 것이다. 선무당처럼 칼자루를 휘날리며 길길이 날뛸 것이다. 또한 자신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충성스러운 친위부대를 새롭게 구축 할 것이다. 13. 과도한 열등감, 수치감, 성취감을 갖고 있는 정치인은 권위주의적 성격의 소유자가 되며, 독단적으로 무자비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탈린, 히틀러, 모택동, 김일성 등이 무자비한 권위주의적 성격을 가진 대표적인 정치가이다. 이준구 교수 Psephology학회(선거학) 대표 [출처] '이재명'의 심리분석|작성자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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