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d8938 이 꼴통은 뭐냐? 아니, 거짓·선동에 열 올리는 코흘리개들이 있어서 바로잡는 단순 수고를 했거늘, 그 거룩한 봉사가 어찌 정치 분석가 흉내 내기가 되고 사람들 비방하기가 되냐. 내 결론이 ‘이것들을 그냥 콱’이라고? 하여간 그쪽 애들 문해력은 하나같이 빵점이에요. 무슨 돌대가리연합 회원 총출동도 아니고. “황운하가 말한 거짓·선전선동의 주범이 황운하 너와 영포 양이냐, 언론이냐? 너희들이야 말로 진정한 거짓·선전선동의 DNA를 가진 자들 아니냐.”가 내 결론이잖아.

여론조사의 젊은 층 몇%가 왜 필요하냐고? 참나, 한심하기는. 본문을 보고도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황운하가 윤석열 지지자들은 대부분 고령층이라 했고, 이에 멍청하기 짝이 없는 영포 양이 헬렐레해서 맞는 말이라고 신나게 맞장구를 쳐서 거짓·선동에 열을 올리길래 근거를 가져와서 참교욱을 시킨 거잖아.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사의 공동 여론조사임을 밝히는 게 왜 필요하냐고? 아휴, 이 꽅통을 그냥 콱. 여론조사 결과를 투명하고 명확하게 명토박아두기 위해서 여론조사 기관을 명시해둔 거잖아.

뒤이어 등장한 대명도 요상하고 후진 ‘앵꼬나떠여’는 또 뭐냐? 황운하와 영포양이 거짓·선동하기 위해 왜곡한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주는 일이 이념의 문제냐? 선거 때 푼돈 받아서 이념 장사하는 걸로 입에 풀칠하는 거냐? 하여간 이 후진 꼴통집단들은 못 말려요. 못 말려.

영포 양이 환장할 소식이 더 있지. 가장 최근인 칸타코리아의 대선 여론조사(11월 29~30일) 결과, 윤석열 이재명의 연령별 지지율이 20대(23.4% 대 12.1%), 30대(23.2% 대 20.7%), 40대(26.7% 대 47.2%), 50대(37.0% 대 39.0%), 60대 이상(53.9% 대 26.2%)로 나왔단 말이지. 잘 봐봐. 20대·30대·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이 앞서고 40대·50대는 이재명이 앞서고 있잖아. 그런데 무슨 윤석열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고령층이라고 헛소리를 하느냔 말이지. 물론 윤석열이 35.6% 대 29.3%로 6.3%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지. 불쌍한 우리 영포 양에게는 환장하고 애석한 일이겠지만.

부록: 영포 양을 위한 소판돈 군의 명언 리뷰

1. 중요한건 말이야 정의가 아냐....진실이야 진실!

2. 사람의 인생은 실수의 수레바퀴 굴리며 굴러가는 것이란다. 다만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인간의 권리이고 인간다움이란다.

3. 거짓말은 나쁘다. 사실을 변형시켜 거짓말로 호도하는 것은 더 나쁘고, 호도된 거짓말을 자신의 목적에 이용하는 것은 더더욱 나쁘며, 그것이 거창한 일에 사용되면 마타도어이고 고작 오로 게시판용이라면 지지리도 못난 넘이 하는 짓이다. 이 기술은 주로 흑색선전에 이용되고 애용되며 역사적으론 대표적 인물이 괴벨스다.

영포 양, 과테말라 그지 소판돈 군의 말 좀 들어.

같은 꼴통연합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