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로 가래를 막지 못하는 역사의 교훈 . 다 까라.

인류 역사는 실로 눈부신 발전의 역사이다.

과학과 기술, 문명과 물질적 영역에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정신적 형이상학적 문화의 경우는 어떤가?

아직도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대다수 인간들.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인터넷은 커녕 수많은 문맹자들.

자유와 민주와 공정과 평등과 정의는 어떠한가?

21세기 대한민국이라는 이 남쪽 반도는 국민의 나라인가?

두 가지 화두만 짚어보자.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총선거 부정선거 논란

2.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소위 화천대유 논란

415 총선에 큐알코드와 전자개표기, 서버와 인터넷망 등

첨단기술을 악용해 부정선거를 저질렀나?

현 정부와 여당, 일부 야당 인사들조차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당당하다면 모든 장비와 투표지와 통계 등등

최대한 공개하여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신속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정부와 여당이 앞장서서 다 까야 한다.

배후에 빅데이터와 당시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와 당일

개표상황 TV 방송과 보도의 경위, 시스템 모두가 대상이다.

중공과 입국중국인들이 개입했고 개표선관위 직원이

중국인들이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코로나를 이유로 사전투표를 독려했고 그 사전투표가 여당에 몰표를 안겨주었는데 우편투표, 재외국민 투표에

심각한 부정이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통계수치가 도저히 확률상 나올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까지 진행되어 온 이 화두와 관련한 수많은 의혹과

문제에 대해 정부와 여당, 대법원 판사들은

한결같이 결사단결하면서 모든 것을 오픈해서 공정하게 조사, 확인하는 것을 막고 있다.

작년 415 이후 선관위 등등 여러 의혹이 쌓여 왔다.

6개월 이내 단심판결해야 하는 재검표를 1년6개월이 되도록 미루고 남아있는 재검표 기일도 이유없이 또 미루고,

3번의 인천 연수을, 경남 양산, 영등포 을구까지

민경욱전의원, 황교안후보가 제시한 수많은 부정투표지를

눈 앞에

보면서도,

언론방송은 눈을 감고 입을 다물고

국민들은 극히 일부만 깨어나 분개할 뿐이다.

그렇게 자신있고 당당하다면

국민의 녹을 먹는 선관위와 대법원과 정부여당은 완전

오픈하여 415부정선거 진실을 밝혀야 한다.

여지껏 1년 넘게 잘 버텨왔으니까 끝까지 뭉갤 것인가?

이재명 여당 대선후보의 화천대유 사건도

길게 왈가왈부할 것이 없다.

그렇게 자신있고 당당하다면

공정성을 의심받지 않도록 특검으로 명명백백하게

모든 것을 다 조사하고 탈탈 털어봐라

이게 정답이다.

빠를수록 이재명의 대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1번과 2번 화두 모두 공정과 정의에 맞게,

국민의 의사에 맞게 모든 것을 오픈해서 신속정확하게

진행이 될 것인가?

기득권 정부 여당 대법원판사 선관위는 못할 것으로 본다.

이재명 특검은 혹시 모른다. 1원도 안 받았으니까.

아직도 625는 북침이라고 하는 일부 남한 거주자들도 있다.

1987 박종철열사 고문치사사건도 있었다.

탁 치니 억하고...

워터게이트, 딥 쓰로트, 이락 후세인 핵무기,

미국 대선의 우편투표 부정의혹도 각 주마다 한창 진행중이다.

그 너른 면적과 인구를 감안해도.

간보고 재지 말고, 쫄지 말고 그냥

다 까라 .

호미로 가래를 막지 못한다는 속담이 과연 맞는 말인지

이 나이에도 궁금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