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얘기들이 있다.

지금의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과는 너무 동떨어진 

대한민국의 찬란했던 고대사에 관한 믿기 어려운 사실들 말이다.

고려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는 황제국이었는데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이씨조선 500년과 일제 식민지 시대를 거쳐오면서 

우리는 과거의 찬란했던 역사를 모두 잃어버리고 역사의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그리하여 일본의 식민사관이나 중국의 중화사관에 의존하여

환단고기나 중국의 역사서에 남아있는 흔적 등을 부정하고

찬란했던 역사에 대해 말하면 근거 없이 지어낸 국뽕이라고 스스로 조롱을 한다.

중국과 일본은 역사를 왜곡 조작까지 하면서 자국의 역사를 높히는데 온갖 노력을 다하는데

우리는 있는 역사까지 부정하면서 스스로를 왜소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국뽕을 과거에 대한 국뽕이라고 한다면 미래에 대한 국뽕도 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의 시대에 세계의 종주국이 된다고 하는 얘기들 말이다.

불과 몇십년전만 하더라도 식민지였던 작은 땅덩어리의 한반도는

육이오 전쟁을 거쳐 지금은 남북이 갈라져 대립하고 있는 처지에서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냐고 국뽕 취급을 받기 쉽상이다.

거지왕자 이야기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왕자가 어떤 이유로 왕궁을 나와 거지로 오랫동안 살면서 

자신이 왕자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거지인 것으로만 알았는데 

사실은 왕자이었음을 깨닫고 다시 왕궁에 돌아가 왕자의 신분을 되찾는 이야기다.

우리 한민족은 지금 왕자의 기억을 되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높아져가고 있으며 우리의 문화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머지않아 북한은 문호를 개방하여 남북이 화합하고 경제번영을 누릴 날이 곧 오고야 말 것이다.

이러한 국뽕 예언은 신비한 도인들의 예언과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미래학자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국뽕 예언들에 대해 하나 하나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