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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대선인가보다 온통 자기 목소리가 가장 크다고 자기가 선호하는 대권후보가 선택되어지도록 목에 핏발을 세우고 떠드는 인물들이 몇 몇 보인다. 딱 정해져 있다. 누가 그러는지...그리고 누가 어떤 정도의 수준으로 악을 쓰는지...... 오랫동안 오로광장이나 게시판을 보아 온 사람들이라면 어쩌면 그려려니 할 지도 모르겠다. 나이는 먹고 할 일은 없고 고집은 쎄고 바둑은 두기 싫고 베팅은 해봐야 올인이니 현실의 불편하고 마뜩치 않은 것을 이런 게시판에서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사람을 비꼬고 염장을 질러서라도 자신의 엔돌핀을 뽑아내고 싶을 것일게다. 그렇다 현실이 어떠하던 이런 곳에서는 누구나 평등한 것처럼 보이는거다. 그러니 입에 걸레를 물기도 하고, 손꼬락이 뿌러져라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 것이다. 내 똥이 더 굵다고!!! 행복하게 살 시간도 부족한데, 이념에 휩싸여서 니 편 내 편 가르고 목에 핏대 세울 시간들이 있는 그런 분들이 한편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는 무식하니까 참 용감하구나 싶기도 하다. 어차피 얼굴 안 보인다고 마구 지껄이고, 아님 말고 하면 그만인 것을 그들은 너무 잘 안다. 그런데 당신들이 여기서 그렇게 핏대 세운들 결과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다. 타인에게 지적질하고 욕하는 본인은 어떤 인물인지 스스로 돌아볼 위인은 별로 없겠지
나는 대한민국의 현재 최대의 걸림돌은 조중동을 위시한 쓰레기언론과 기레기들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고, 이념으로 분리시켜서 싸우게 함으로써 자신들의 더러운 치부와 뒷거래들을 국민들이 관심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국민들을 멍청하게 만들기 위해서 3S를 사용했다면, 요즘은 아예 공무원이라고 하는 검사 판사들이 대놓고 수십억씩 수임료 받고 전관예우로 유죄를 무죄만들고 무죄를 덮어씌우는 것도 아예 드러내놓고 보게 된다. 사람들이 염치라는 것이 점점 없어지다보니 그런 일을 하다가 들키고도 뻔뻔하게 상대방을 향해 큰소리치고 적반하장도 다반사다. 그것을 교묘히 쓰레기언론들이 받아쓰거나,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면서 악어와 악어새처럼 서로 이용해주고 덮어주고 나눠먹으면서 뒷거래들을 한다. 그런 것에 속아주는 국민들도 수두룩하다. 아니 속는다기 보다도 그냥 그런 부류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탓일게다. 그렇게 계속 유도하고 있는 것이 현재 쓰레기언론이고, 너무도 그런 일들을 잘 하고 있다. 심지어 전직대통령에게 참을 수 없는 수모를 주고, 쓰레기 방송사와 언론사가 인격적인 모욕과 수모를 안겨주어 세상을 등지게 하기도 했으면서 반성도 없다. 그런 쓰레기언론과 방송사가 버젓이 얼굴 처들고 살고 있는 현실이니, 이깟 자게판에서는 더 말해 무엇하리. MB가 나랏돈 가지고 장난질치고, 외국에 투자해서 날린 돈이 어마어마하다. 대기업에게 소송비를 대납시키기도 하고, 권력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지금보니 그 MB 못지 않은 쓰레기가 보이더라. 그래도 좋다고 눈 딱 감고 고집스레 목에 핏대를 세운다. 계속 그럴거다. 암....멈출수 없지. 고집이 있는데.....그 똥고집으로 평생 살았는데 이깟 자게판에서 꺾을소냐? 그래 그렇게들 살아라. 누굴 탓하겠냐? MB같은 사기꾼이 권력을 가지고 장난질치는 것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에 대해서 어차피 아무 생각 없을거쟎아. 권력을 가지고 섬겨야 할 국민들을 총칼로 죽이고 유혈진압한 전두환이를 자기일은 아니니 누가 죽던 말던 모르겠고, 그래도 정치는 잘 했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는 인간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얼굴에 철판깔고 돌아다니더라. 어쩌겠냐? 변하지는 않을테고, 여기서 시끄럽게 떠드는 것도 멈추지는 않을테고, 벽에 똥칠할 때까지 계속할테니 .....그대들에게 뭔 이야긴들 먹히겠나.
우짜다보니 자게판에 속내를 토로하게 되었다. 내가 그대들의 목소리를 인정하듯, 그대들도 그저 이런 소리도 있다고 인정들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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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뎀비노
삼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