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가는길에]라는 정겨운 대화명을 잃게 되셔서...
늘 [가는길에]님에게는 미안한 마음입니다.

광장시절 저의 주민번호 뒷자리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화자유민]이 저를 부산에서 의사한다는 친구와 동일인물이라
내가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여도 주장을 꺽지 않아서 였습니다.
[1933***]으로 시작되는 저의 주민번호 뒷자리는
저의 주민등록지가 제가 태어나고 자란
제주시의 용담 2동이라는 것을 말한다 하여도 믿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 주민번호를 오로측에 문의 하라 하여도 듣지 않고 같은 주장을 반복합니다.

이제는 굳이 더 대꾸하여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화자유민]이 어떻게 생각하여도 관계없으니까요.
더 이상 [화자유민]과 말을 다투지 않겠다고 천명을 하였습니다.
그리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