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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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전 9:13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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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국체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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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전 9:19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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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들에게 있어 자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이다. 그들은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들이 바라는 것은 자유 대한민국의 파멸이다. 그러니 한반도가 북한 치하가 되지 않게 막고 대한민국 건국의 토대가 된 이승만, 백선엽 등은 그들의 눈으로는 그저 통일 방해 세력일 뿐인 것. 당연히 언급 안 한다. 국민들이 그들의 본질을 똑바로 보고 선거 제대로 하기 바랄 뿐. -2021년 9월 25일자 조선일보, 만물상, 모 씨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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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 2021-09-25 오전 10:01 [동감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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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님이 게시판에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의문을 제기하셨으니 답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조선일보의 기사의 문제는 이승만에 대한 일부의 긍정적인 면만을 따와서 그게 이승만의 전체 모습인 것처럼 묘사하고 운동권들의 이승만 배척을 일본인들이나 북한공산주의자와 같은 것인양 왜곡시켜 놓았다는 점이다. 이승만의 부정적인 면은 그가 독재를 하다가 419혁명에 의해 축출된 대통령이라는 점이다. 419혁명의 주체나 운동권은 이승만의 독재를 미워한 것이었지 이승만의 긍정적인 면을 배척 한 것이 아니다. 조선일보는 이처럼 일부를 전체로 바꾸어 보이고 싶은 부분만을 보여주고 보고 싶은 것만을 보려는 사람들은 그러한 왜곡된 기사만을 받아들이고는 자신들은 정의롭고 상대 진영은 악으로 규정해 버리고 만다. 저 기사대로라면 독재를 환영해야하고 419혁명은 의거가 아니고 반란으로 규정해야 마땅할 것이지만 과연 그러한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기사의 잘못된 점을 파악할수 있을 텐데도 보고싶은 것만을 보려는 편향성때문에 간단한 사실도 있는그대로 보지를 못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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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2:16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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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님의 의견에 일정 부분 동의하지만, 저는 이승만의 공功에 초점을 맞추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례로 모택동은 공칠과삼의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밀레나 09-25 오후 2:18 | 이승만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국체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백보궁님 동의하시나요? |
밀레나 09-25 오후 2:57 | 문 정부가 이승만의 긍정적인 면을 받아들였다면 이처럼 이승만을 홀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건국한 공로 하나만으로도 초대 대통령의 예우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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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2:49 [동감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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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승만의 독재를 부정할 생각이 추호도 없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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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3:08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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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호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는 독립운동의 공이 많은 인물이지만 인생 후반에는 결코 적지 않은 논란이 있는 인물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정부는 그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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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3:15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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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全文의 내용을 잘 따져 보면 주제가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도 백보궁님은 딴소리를 하시니 답답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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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3:36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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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님 마지막 문단의 논점論點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승만의 독재를 미화하는 글인가요? 논점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헛다리 짚지는 마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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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 2021-09-25 오후 4:27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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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들에게 있어 자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이다. 그들은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들이 바라는 것은 자유 대한민국의 파멸이다. 그러니 한반도가 북한 치하가 되지 않게 막고 대한민국 건국의 토대가 된 이승만, 백선엽 등은 그들의 눈으로는 그저 통일 방해 세력일 뿐인 것.
조선일보의 저 왜곡된 주장의 결론은 위와같습니다. 결코 이승만에게 과만 있는 것이 아니고 공도 있다는것을 주장하려는게 아니죠. 운동권과 문정부를 빨갱이 세력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한 결론을 도출시키기 위해 이승만의 공만을 내세우고 그러한 공이 있는 이승만을 배척하는것은 일본인들이나 공산주의자들이니 운동권과 문정부도 빨갱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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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 2021-09-25 오후 4:30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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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논점을 회피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고 밀레나님이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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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4:37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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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들에게 있어 자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이다. 그들은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들이 바라는 것은 자유 대한민국의 파멸이다. 그러니 한반도가 북한 치하가 되지 않게 막고 대한민국 건국의 토대가 된 이승만, 백선엽 등은 그들의 눈으로는 그저 통일 방해 세력일 뿐인 것.”
윗글은 모 씨의 ‘댓글’입니다. 순간 오해할 수도 있지만 댓글을 가지고 이러니저러니 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헛다리 짚으신 분은 제가 아니라 바로 백보궁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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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4:43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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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가 대한민국을 건국(좌우 진영 간의 논란이 있지만)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홀대했다는 점이 이 글의 주된 논점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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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 2021-09-25 오후 4:43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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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다른 사람의 댓글이라면 그 댓글을 덧붙여 올린 밀레나님에게 그러한 의도가 있는 것이겠군요. 하지만 본글에서도 결론은 비슷합니다.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문정부를 비방하고자 하니까 말입니다. 백보궁 09-25 오후 4:45 | 밀레나님의 그러한 의도는 밀레나님의 편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밀레나 09-25 오후 4:48 | 저는 이승만의 독재를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
밀레나 09-25 오후 4:48 | 본문에 한정해서 말씀하세요. 저는 편향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밀레나 09-25 오후 4:49 | 이런 댓글도 있다고 가져온 것뿐입니다. |
밀레나 09-25 오후 4:50 | 저는 이 글에 대해서만큼은 십분 공감하는 사람이지만 이승만의 독재를 부정하거나 미화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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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4:47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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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의도는 전혀 없었고요. 댓글러들의 글 중에 하나를 인용했을 뿐입니다. 이승만을 홀대했다는 것이 이 글의 주된 논점인데 문 정부를 비방하기 위한 글이라고요? 좌파적 시각에 매몰되어서 그런 진영적 논리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니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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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 2021-09-25 오후 4:50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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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마합시다. 차라리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밀레나 09-25 오후 4:52 | 평상 시 자칭 중도라는 분께서 좌측 맨 끝에서 가까우시니까 저런 좋은 글에도 논점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헛소리를 나열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백보궁 09-25 오후 5:01 | 한마디만 더할께요
그러한 의도는 전혀 없었고요. 댓글러들의 글 중에 하나를 인용했을 뿐입니다. <===밀레나님이 저 댓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한 것입니다. 여러 글 중에서 아무 이유없이 저 글만을 골라서 올렸다는건데요 이게 댓글을 올린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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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4:57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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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향성이 있다면 근거 설정을 해서 말씀하셔야지 무턱대고 편향성을 잘 보여준다고 하시면 그것은 억측일 뿐입니다. 백보궁님 아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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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5:01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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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문정부를 비방하고자 하니까 말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안 읽고 이승만 독재, 빨갱이 운운하시면 발전적인 토론이 되겠습니까? |
조선일보는 이처럼 일부를 전체로 바꾸어 보이고 싶은 부분만을 보여주고 보고 싶은 것만을 보려는 사람들은 그러한 왜곡된 기사만을 받아들이고는 자신들은 정의롭고 상대 진영은 악으로 규정해 버리고 만다. 저 기사대로라면 독재를 환영해야하고 419혁명은 의거가 아니고 반란으로 규정해야 마땅할 것이지만 과연 그러한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기사의 잘못된 점을 파악할수 있을 텐데도 보고싶은 것만을 보려는 편향성때문에 간단한 사실도 있는그대로 보지를 못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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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2:16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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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님의 의견에 일정 부분 동의하지만, 저는 이승만의 공功에 초점을 맞추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례로 모택동은 공칠과삼의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밀레나 09-25 오후 2:18 | 이승만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국체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백보궁님 동의하시나요? |
밀레나 09-25 오후 2:57 | 문 정부가 이승만의 긍정적인 면을 받아들였다면 이처럼 이승만을 홀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건국한 공로 하나만으로도 초대 대통령의 예우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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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2:49 [동감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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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승만의 독재를 부정할 생각이 추호도 없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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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3:08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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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호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는 독립운동의 공이 많은 인물이지만 인생 후반에는 결코 적지 않은 논란이 있는 인물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정부는 그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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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3:15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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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全文의 내용을 잘 따져 보면 주제가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도 백보궁님은 딴소리를 하시니 답답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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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3:36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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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님 마지막 문단의 논점論點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승만의 독재를 미화하는 글인가요? 논점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헛다리 짚지는 마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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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 2021-09-25 오후 4:27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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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들에게 있어 자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이다. 그들은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들이 바라는 것은 자유 대한민국의 파멸이다. 그러니 한반도가 북한 치하가 되지 않게 막고 대한민국 건국의 토대가 된 이승만, 백선엽 등은 그들의 눈으로는 그저 통일 방해 세력일 뿐인 것.
조선일보의 저 왜곡된 주장의 결론은 위와같습니다. 결코 이승만에게 과만 있는 것이 아니고 공도 있다는것을 주장하려는게 아니죠. 운동권과 문정부를 빨갱이 세력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한 결론을 도출시키기 위해 이승만의 공만을 내세우고 그러한 공이 있는 이승만을 배척하는것은 일본인들이나 공산주의자들이니 운동권과 문정부도 빨갱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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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 2021-09-25 오후 4:30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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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논점을 회피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고 밀레나님이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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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모 씨의 ‘댓글’입니다. 순간 오해할 수도 있지만 댓글을 가지고 이러니저러니 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헛다리 짚으신 분은 제가 아니라 바로 백보궁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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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4:43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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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다른 사람의 댓글이라면 그 댓글을 덧붙여 올린 밀레나님에게 그러한 의도가 있는 것이겠군요. 하지만 본글에서도 결론은 비슷합니다.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문정부를 비방하고자 하니까 말입니다. 백보궁 09-25 오후 4:45 | 밀레나님의 그러한 의도는 밀레나님의 편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밀레나 09-25 오후 4:48 | 저는 이승만의 독재를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
밀레나 09-25 오후 4:48 | 본문에 한정해서 말씀하세요. 저는 편향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밀레나 09-25 오후 4:49 | 이런 댓글도 있다고 가져온 것뿐입니다. |
밀레나 09-25 오후 4:50 | 저는 이 글에 대해서만큼은 십분 공감하는 사람이지만 이승만의 독재를 부정하거나 미화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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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4:47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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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의도는 전혀 없었고요. 댓글러들의 글 중에 하나를 인용했을 뿐입니다. 이승만을 홀대했다는 것이 이 글의 주된 논점인데 문 정부를 비방하기 위한 글이라고요? 좌파적 시각에 매몰되어서 그런 진영적 논리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니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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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 2021-09-25 오후 4:50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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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마합시다. 차라리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밀레나 09-25 오후 4:52 | 평상 시 자칭 중도라는 분께서 좌측 맨 끝에서 가까우시니까 저런 좋은 글에도 논점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헛소리를 나열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백보궁 09-25 오후 5:01 | 한마디만 더할께요
그러한 의도는 전혀 없었고요. 댓글러들의 글 중에 하나를 인용했을 뿐입니다. <===밀레나님이 저 댓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한 것입니다. 여러 글 중에서 아무 이유없이 저 글만을 골라서 올렸다는건데요 이게 댓글을 올린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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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4:57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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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향성이 있다면 근거 설정을 해서 말씀하셔야지 무턱대고 편향성을 잘 보여준다고 하시면 그것은 억측일 뿐입니다. 백보궁님 아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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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 ｜ 2021-09-25 오후 5:01 [동감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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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문정부를 비방하고자 하니까 말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안 읽고 이승만 독재, 빨갱이 운운하시면 발전적인 토론이 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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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