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이상한 나라 ■

'모기장' 안에 모기 없듯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고,

'국민의 힘'엔 힘이 없고,

'정의당'엔 정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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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民辯)에 민주 없고,

'시민단체'에 '시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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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회'에 인권 없고,

'醜법무'사전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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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統' 머리엔 뇌가 없고,

'대한민국'은 생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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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설의 격문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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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가족을 보니 '공정'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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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할머니 등 쳐먹는걸 보니 '정의'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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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이 대사관 담 타는 걸 보니 '외교'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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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들 강제 북송을 보니 '포용'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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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택과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을 보니 '남녀평등'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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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호소인이라는 신조어를 보니 '여성 인권'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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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과3 범 이상 국회의원을 찾아보니 '민주'만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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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의 경찰과 차벽을 보니 '소통'이 보였고,

* 정무수석이 국감에서 날뛰는걸 보니 '혁신'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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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미는 국회를 보니 '협치'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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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찬 핸드폰을 보니 '언론 자유'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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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덜편 아닌 판사, 검사 좌천을 보니 '삼권 분립'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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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영공 들락거리는 중러 항공기를 보니 '철통 안보'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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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의 아들을 보니 신성한 '국방의무'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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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없는 공원 빗질하는 노인을 보니 '일자리 창출'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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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기라고 질타 받는 청년들을 보니 '부동산 개혁'이 보였고,

* 줄어드는 국민소득을 보니 '소득 주도 성장'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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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지는 경제를 보니 역대급 '창조경제'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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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진단 검사율을 보니 '세계115위'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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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인에 대한 SNS를 보니 '갈라치기신공'이 보였고,

​

* 자살하는 자영업자를 보니 'K-방역'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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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신문을 보니 '문비어천가'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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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을 보니 '일편단심 중국몽'이 보였고,

* 선관위 서버 은폐를 보니, '증거 우선주의'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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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인 취급 받는 공익제보자를 보니 '노무현정신'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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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요가사 플랭카드에 언어폭행 난무하는 걸 보니, '문재인정신'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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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파된 건물과 불태워진 시신을 보니 '남북협력'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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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종교 위에 군림하려는 걸 보니, "종교의 자유"가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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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 같은 백성의 상소문을 보니 '민심'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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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꼴 저꼴 두루 두루 보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보였다.

​[출처] ■ 참 이상한 나라 ■|작성자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