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점의 사안에 대해 평가를 할 때 그 사안의 한 부분만을 언급할 수 밖에 없다.
그런 것을 과거에 어느 누가 어떠한 의견을 피력한 걸 가지고 다른 시점의 사안에 대한 평가의 기준을 삼을 수는 없다.
위의 이탄희 의원이 얘기한,
<위법한지 여부는 정보 수집을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여하, 수집된 정보가 공개된 정보인지 여부 등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해당 검사의 직무범위를 넘어섰는지 여부에 달려 있을 뿐>이라는 주장도 그런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과거에 어느 누가, <어떠한 방법으로 했는지 여하나 공개된 정보인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해서 <해당검사의 직무범위를 넘어서도 된다>는 얘기는 아닐 것이다.
그의 말대로 사회적 논의와 공적 확인이 필요하다.
관행이엇다고 무죄를 담보하는 것이 아니다.

빽보쥐 니네들 무리를 더 이상 묵과하지 못하겠습니다.

나라를 개판을 만들면서 수치심조차 못 느끼는 개돼지 가제붕어개구리보다도 못한

좌빨 무리들. 뭐라도 얻어 쳐먹고 지지하는 삼십프로 허경영이보다 못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