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김치 소식을 전한 한국 청년 사업가 인 매튜 최 (33)는 살인 사건에 체포됐다.
20 일 (현지 시간) 'KATU2', 'Ether'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씨를 살해 한 용의자는 최씨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흑인 알란 고 (30)로 밝혀졌다. 고씨는 지난달 25 일 최씨의 집에 침입 해 최씨를 살해하고 최씨의 여자 친구도 살해하려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고씨는 당시 새벽 2 시경 최씨의 집에 침입했다. 인기를 느꼈던 여자 친구가 최를 깨 웠지만 고씨는 경찰에 신고하려는 여자 친구를 협박하고 무기를 휘둘렀다. 이때 그를 따라온 최 씨가 고 씨를 막고 두 사람은 바닥에 함께 굴러 떨어졌다. 그 과정에서 최씨는 가슴 등 여러 곳에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외부인이 아파트에 들어갈 수 없다는 등 보안상의 이유로 살인자가 같은 아파트의 학습자이거나 거주자 일 가능성을 바탕으로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 이후 경찰은 18 일 고씨를 체포했다.
고씨는 20 일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찰은 폐쇄 회로 (CC) TV 등 관련 증거를 바탕으로 자신이 범인이라고 확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씨는 현재 수감 중이며 1 급 살인 미수, 강도, 불법 무기 사용, 신분 도용 등 총 8 건의 혐의로 기소 될 예정이다.
최씨의 유족은 성명서에서 "우리 가족과 공동체의 마음에 구멍을 채울 수는 없지만 정의와 평화를 위해기도하겠다"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내가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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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어머니와 함께 미국 포틀랜드에서 직접 김치를 파는 사업을 시작했다. / 사진 = Instagram 캡처
한편 최씨는 미국 오레곤 대를 졸업 한 후 2011 년 포틀랜드 파머 스 마켓에서 어머니와 함께 '초 가네 김치'를 설립 해 수제 김치를 판매했다.
몇 년 후, 그들이 만든 김치는 포틀랜드 지역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포틀랜드의 식당과 식료품 점 선반에 등장하면서 주요 반찬이되었습니다.
특히 최 가네 김치의 백김치는 2016 년 미국 '굿 푸드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현재 최 가네 김치의 배추 김치는 미국 전역에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5 일 최씨의 사망 공식 홈페이지에 가네 김치 공식 홈페이지는 "우리 용감한 리더이자 공동 창업자 인 매튜 최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야망과 사랑으로 가득 찬 그의 삶을 기억합니다." 나는 그것을 기억했다.
그는 "매튜에게 최 가네 김치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그의 열정, 가족, 문화였다"고 말했다. "저는 현지 사업가들과 제 지혜와 조언을 나눌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번성하는 포틀랜드 식품 산업의 일원이되고 싶었습니다." 그는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마태의 유산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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