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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1036 작성일 2020-09-11 오후 6:57:00
극좌로 꼽히는 분이 2주간 묵언 한답니다.
극우의 글도 2주간 휴면시간을 제안 합니다.
게시판 바둑 글 안 올라 와도 휴식 시간 어때요.?

보름동안.
잘되면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글게 추석 쉬고 광장 함 살려 봅시다.
광장은 바둑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은 모든 이슈 이야기 하는 곳.

우리가 나서면 오로 어쩔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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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 2020-09-11 오후 7:25  [동감 0]    
팔공선달님이 나서셧으니 담주 월용일에 광장부활부탁서를 오로에 직접방문해서 제출하겟습니다.
팔공선달
09-11 오후 8:13 		디아나 사건은 도덕성에서 나섰지만 광장 부활에 대해선 사회적 책임으로
나서야겠습니다.
기업과 사용자의 이해관계를 묻겠습니다.
오로,
우리 기우님들에게 분명 신세 있습니다.
이메일로 연락 주십시요. 올라 가겠습니다. wby303 네이버 입니다.
대창에서 메모 주셔도 됩니다
大竹英雄
09-11 오후 8:31 		우선 저혼자 팔공선달님 말슴을 그대로 오로에 전달하겟습니다.담주 월요일에.
재생각에 오로도 팔공선달님뜻에 호응하시리라 굳게믿습니다.
팔공선달
09-11 오후 8:40 		저도 올라 가겠습니다.
어쩌면 한 명의 기우님이 더 오실지도 모릅니다.
일단 2명은 확보 되었고
디아나 사건에도 10여명이 총재도 물러나게 했습니다.
그때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도덕성은 상생하는 이유를 서로에게서 찾는거라고.
오로
우리 2명이 별거 아니라 본다면 선배님과 저는 술 한 잔 할 이유가 될 겁니다.
애기가로서.
팔공선달 ｜ 2020-09-11 오후 8:22  [동감 0]    
선배님과 신문지 깔고 앉아서 오로는 기우들의 신세를 깨우쳐라고 외쳐 봅시다
팔공선달
09-11 오후 8:27 		관심 있는 분들은 동참 하세요.
팔공선달 ｜ 2020-09-11 오후 8:49  [동감 0]    
저는 컴맹 아나로그 입니다.
만약 선배님과 연락이 안된다면 신고도 없이 오로 방문하여
입구에서 저 혼자 시위 하겠습니다 신문지 깔고 묵언으로.
소주 한 잔 해야겠죠.? ^^
경찰서 40년전엔 구타가 심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아니죠.
게시판에 민원 올려도 들은척 만척 하는데 오지랖 함 떨어야겠습니다
오로
기우님들의 신세 갚아라. 라고.
大竹英雄
09-11 오후 8:55 		저는 팔공선달님의 후배입니다. 68년생입니다.
선달님은 대구에서 직접올라오셔야하는데. 정그러시다면 담주 월요일 오로앞에서 10시부터 팔공선달님 기다리겟습니다. 제가 모시겟습니다.
팔공선달
09-11 오후 8:58 		점심 시간 끝나는 2시부터 퇴근때까지.
大竹英雄 ｜ 2020-09-11 오후 9:07  [동감 0]    
. 담주 월요일 오후2시에 오로앞에서 뵙겟습니다.
팔공선달
09-11 오후 9:09 		글쓴이 삭제
팔공선달
09-13 오전 5:43 		취소 합니다. 죄송(__)
팔공선달 ｜ 2020-09-11 오후 9:09  [동감 0]    
별거 아닌 일이 늘 변화의 계기가 된다
큰 행동으로 작은 일 가늠하지 말고 작은 행동에 망설이지 말자.
파립
09-12 오전 1:24 		글쓴이 삭제
그놈돌소리 ｜ 2020-09-12 오전 4:46  [동감 0]    
가뜩이나 ㅈ같은 세상인데 서로 조심하고 살자는 취지는 공감되네 ㅇㅇ

꼴보기 싫은 인간도 말안걸고 눈에 안띄이면 찾아내서 쫒아가서 시비걸이유는 전혀없지
~
팔공선달 ｜ 2020-09-13 오전 5:47  [동감 0]    
광장부활은 소수의 희망이고 책임과 애정이 없는 이들이 장악했습니다.
대세를 거를 수 없다면......
영웅사붐님 죄송합니다. (__)
파립
09-13 오전 6:55 		선달님..저도 십여 년 이 이름으로 지내온 사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영웅님에게만 죄송합니까?
선달님의 의도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인식을 못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전 이곳 회원으로서 굴욕적이고
비굴한 마음마저 갖게 되더군요..
자기의 생각을 자기의 글로 표출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와 마치
빅딜을 하는 것처럼..그런 식의 잠시 휴면이 회원분들의 자존심을
건드린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책임과 애정이 없다고요?
오히려 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분만 안겨주는 꼴로밖에 안 보였습니다.

20년 가까이 이곳을 지켜본 접니다..비록 책임감은 없더라도
비겁한 말은 하기 싫어 지켜온 대명입니다..이곳의 한 회원으로서..

님은 침묵하지만 묵묵히 지켜보는 다수 회원 분들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편협한다 하시면 받아들이겠습니다..죄송합니다..
팔공선달
09-13 오전 7:10 		파립님 말씀 중에 한마디가 가슴을 저려 옵니다.
책임감 때문에 대명을 유지한다는 말씀.
저의 진심이 무지로 오해를 샀다면 깊이 사과드립니다.
오로방문 취소했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제안한 것이
많은 기우님들의 애정에 누를 끼쳤네요.
오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__)

그래도.
누군가 아니라는 말하는 것도 영향 없는 행동 하는 것도
긍정의 씨를 날리는 소슬바람이 될 수도 있다는 변명한 줄 남깁니다. (__)
大竹英雄 ｜ 2020-09-13 오전 8:46  [동감 0]    
ㅎㅎ.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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