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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
글쓴이 가는길에   조회 902 작성일 2020-09-06 오후 9:21:00
언제였던가
내 탓이오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잠시 바람처럼 스쳐갔지만...
그래도 한번쯤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는 되었었지요.

예나 지금이나 사람사는 세상의 당연한 이치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눈은 자신보다는
남을 잘 보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세상에는 자신보다는 남을 더 배려하며
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괜히 제가 허튼소리를 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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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2020-09-06 오후 9:42  [동감 0]    
“꽃은 스스로 떨어져도 미워하는 사람 없어… 그게 불심”
법산스님이 주셨던 ‘죽비’입니다.
저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가는길에] 님의 말씀에
잊고 있던 법산스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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