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면 그 할머니는 아마 관세음 보살님 현신이거나 천사였을 겁니다.

감동이 밀물처럼 차오는군여.

이리 좋은 글을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네여. 퍽퍽한 현실속에.

이제 그만 놓을까 합니다. 바둑을 조아해서 이곳에왔읍니다.바둑이 조아 이곳에서 어느<
br>듯 십오륙년을 보냇으니 참 재미 있게 지냈고 내 개인적으로는 참 행복했습니다. 생각
이
달라서 가끔은 말다툼도 하고 혹은 실업는소리로 지탄을? 받기도하였읍니다. 본
래 배운
것이 업서서... 이렇쿵 저러쿵 하면서도 늘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는 소리을
했습니다. 그
것이 가식이든 진실이든 저는 그러 하고 싶었읍니다 만나 뵈웠던분들
늘 감사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오로의 파란글씨중에 남
녀노소라는 글귀가 있습니
다. 성현이 아닌이상 욕심이 왜 없겠습니까! 응원뱃보다는 내
가 뱃하는곳이이겨주
기를 바라고 내가 상대을 제압?하고픈 마음이 더들고 내실착은 마우
스미스고 상대
의 마우스 미스는 실력이라 믿기도 합니다. 다 그럴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만은
지키고 삽시다 . 대국시작전 후 한줄 인사 합시다. 저는 그어떠한 고수의 실력보
다
인사 한마디가 최고의 실력이라 봅니다.

누룽지 끓여주시는 할머니들 많이 계십니다.
악한 자들은 모난 돌처럼 두들어져 보이고
선하게, 베풀며 사시는 분들은 땅속에 묻힌 돌맹이처럼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세상은 선한 의지로 사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힘으로 이끌어간다 저는 믿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 남주시는 님도
선하신 분에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