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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의 팬데믹인가? 공포의 팬데믹인가?
글쓴이 쿵^^   조회 1101 수정일 2020-08-19 오전 10:14:00
요즘 우한폐렴으로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등 대인 기피 현상 마저 일으키며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어쩌면 사회의 많은 부문에 변혁을 가져올 조짐 마져 든다.
내가 살고 있는아틀란타는 우한폐염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서 각 소매 업체 출입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 받고 있어서 차에 마스크를 구비 하고 다닌다. 출입자의 체온 까지 측정하는 업체도 있다. 무심결에 마스크를 안쓰고 입구까지 갔다가 저기 먼 주차창까지 돌아가야 하는 상항에 당황해 하면 종업원이 친절하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경우도 있다.
(마스크를 착용 안한 손님이 종종 있나보다 그러니 아예 마스크를 구비하고 있겠지)
내가 다니는 탁구장도 회원이 절반 이하로 줄어 들었다, 우한폐렴의 공포에 아예 탁구장 조차 나오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내가 속해 있는 40년 전통의 산악회 마져 단체 산행 일정을 중지 시켰으니...... 가히 공포가 극에 달해있다.
그러나 정작 우한 폐렴에 걸렸다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어느날 단체 카톡방에 본인이 우한 폐렴에 걸린것 같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갑자기 난리가 났다 발병당일 그를 만났던 지인이 우리집에서 몇시간 놀고갔고 어떤이는 그날 그와 한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고 등등.....
우한폐렴은 잠복기간이 6일 최대 14일이다 한다.
우한 폐렴에 걸린 당사자는 집에 부인과 아들 2명과 함께 잠복기간과 발병 당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침을 묻인 젓가락으로 반찬을 나누는 식사를 마쳤다.
문득 미열이 있는게 혹시 코로나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 병원에 예약을 하고 3일을 기다려 검사를 받으니 결과가 비즈니스 5일(휴일제외) 후에 나온다 한다.
결과는 양성이란다. 그러나 닥터의 처방은 해열제 복용하고 물 마시고 휴식하란다. 처방의 전부 이다. 그리고 일주일 후 완치가 된것같아 (총 약 3주) 그래서 재검사 받고 완치 판정을받았단다. 그의 나이 60대 후반
그 사건이 두달이 지난 지금 난 여전히 소수 지인들과 산행을 함께하고 탁구도 열심히 치고 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물론 그 우한폐렴의 당사자 부인과 아들들도 아무일 없다는 전언이다.
아틀란타의 고속도로 제한 속도가 시속 55mile 였다가 어느날 시속 65mile 로 상향됐다.
55마일 때 보다 65마일이면 사고 발생시 사망할 확률이 더 높고 영구 불구가 될 확률도 더 높다. 사고는 본인이 아무리 조심 운전해도 발생 할수 있다. 사고률도 높고 사고 발생시 사망확률도 높으니 방콕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한폐렴 발병률이 0.1%  발병시 약없이 사망률이 1% ....
발병하여 사망할 확률이 10만 분의1 ...    비오는날 우산 쓰고 길을 걷다가 벼락 맞을 확률과 엇 비슷하다.... 비오는날 벼락 맞을까봐 집에 있는 사람이 있을까?
미국에서 우한폐렴으로 하루 사망자가 1000명씩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질병 통제센더 CDC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미국의 하루 평균 사망자가 7,700 명이 조금 웃돌았다고 나옵니다.
2020년 올해 초부터 7월까지 미국 하루 평균 사망자가 7,434로 나왔습니다.
과연 코로나 사망자는 ?
우리는 지금 우한폐렴의 팬데믹이 아닌 그 공포의 팬데믹 속에 갇혀있는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 해볼 지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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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 2020-08-19 오전 4:20  [동감 0]    
쿵님 (__)
노을채리 ｜ 2020-08-19 오전 5:51  [동감 0]    
코로나19 무서운지 모르시는듯...
쿵^^ ｜ 2020-08-19 오전 7:22  [동감 0]    
미국 질병 통제센터 CDC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미국의 하루 평균 사망자가7,700약간 웃돌았습니다.
2020년 초부터 7월까지 하루 사망자 통계가 7,434 명으로 나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 하죠? 사망자 수는 질병 사고 자살 모든 부분을 통틀어서....집계 합니다.
쿵^^ ｜ 2020-08-19 오전 7:24  [동감 0]    
셨다운으로 교통 사고가 줄어서 그랬나?
노을채리 ｜ 2020-08-19 오전 11:32  [동감 0]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발생.
그게 애틀입니다.
다행히 그분이 자진 격리중 이상발생후 신고.. 피해 안끼치시구 병원에 가셨읍니다.
잘잘몾을 떠나서 그 분에 대처에 감사할뿐이구요,
모 나라는 마스크를 안써야 면역력이 더 생긴다하든데요.

남 피해 안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쿵^^
08-19 오후 9:30 		내 글의 요지는 독감과 우한폐렴의 피해 정도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우한 폐렴에 유별나게 반응 하거나 공포를 조장하는것 같아 올린글입니다. 사망자 총수를 보더라도 폐렴이나 지병으로 사망하기직전인 분들이 우한폐렴에걸려 우한 폐렴 사망자로 기록에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고요
노을채리 ｜ 2020-08-19 오전 11:36  [동감 0]    
덪붙여서요
예방이 우선입니다.
난 건강하니..
건강 한순간에 망가집니다.
모르니까요
예방은 정기적 검사입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노을채리 ｜ 2020-08-19 오전 11:37  [동감 0]    
글보니 실수 인게 있네요 전 한국..
애틀(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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