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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베인 교수의 논문 바로읽기
글쓴이 백보궁   조회 2538 작성일 2020-05-12 오전 12:42:00


조중동 아니면 신뢰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
주간조선에 몇시간 전에 실린 글을 가져왔습니다.
금칙어가 있다는 글이 뜨면서 전문이 올려지지 않는 관계로 
링크를 올립니다.

 

주간조선  [2607호] 2020.05.11

[과학자의 세상 읽기]사전투표 조작? ‘통계적 기적’은 실제 일어난다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duckhwan@sogang.ac.kr 


유튜버들의 총선 조작설이 점입가경이다. 자료 정리용 스프레드시트인 엑셀 매니아들이 선관위가 공개한 선거구·투표소별 투표 결과로 계산해낸 ‘득표율’에서 수상한 통계적 의혹들을 찾아내고 있다. 서울·인천·경기의 사전선거 득표율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63 대 36’으로 똑같다는 지적에서 시작된 의혹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사전선거와 당일선거의 득표율 차이가 통계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0.39라는 ‘상수’도 발견했다고 한다. 그런 의혹들이 통계적 관점에서 ‘인위적 개입’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통계학자·물리학자도 있다.

   

   

   미베인 교수의 논문 바로 읽기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07100008&ctcd=C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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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백보궁 ｜ 2020-05-12 오전 00:56  [동감 0]    
보수 언론인 정규채의 인터뷰도 있네요.

한정석 미베인의 부정선거 주장, 나는 이렇게 본다 ┃ 펜앤초대석 ; 5월 11일

백보궁 ｜ 2020-05-12 오전 1:08  [동감 0]    
미베인 교수의 실수, Garbage in garbage out.-펜앤드마이크TV

백보궁 ｜ 2020-05-12 오전 1:31  [동감 0]    
Garbage in garbage out.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말인데요.
미베인 교수도 분석 모델 자체가 투표 조작이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지요.
왜 미베인 본인이 자백한 말은 안믿고 믿고 싶은 말만 믿으려고 하는지..?
백보궁 ｜ 2020-05-12 오전 6:20  [동감 0]    
이 방면에서 상당한 전문가적 식견을 보여준 영포인트님이
앞의 여러 글들에서 담론한 주제들이
이덕환 명예교수의 주간조선 기고에도 보여지는 것이 흥미롭네요.
미베인교수 주장에 대한 비판을 제외한다면 거의 같은 내용이지요.
벌어진 일에 대한 확률론적 해석의 위험성에 대한 여러 설명들, 즉
동전던지기, 로또, 우리의 삶속의 확률적 기적 이야기
그리고 확률이 미래를 전망하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일어난 결과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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