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선전선동이 들통 났을 때 뭐했어요? 갑자기 아가리를 미싱으로 죄다 박은 것 마냥 반성문 한 줄 쓰지 않았잖아요. 아휴, 그 주제에.^^

네게도 붉은피가 흐르냐? 아니면 뱀 같은 피가 흐르냐? 뱀이 피도 붉지만 사람 피와는 다르
지. 어디 걸레만도 못하게(걸레는 더러운 곳이라도 닦는 역할이 있다지만), 주딩이로만 국민
을 말하고 타락하고 밥그릇만 챙기는 보수의 행태에 분개할 줄 모르냐? 니는 염치나 수치심
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 자체의 피가 다르다. 니하고 엮여서 좋은 꼴 봄 사람이 오로에 없어.
니하고 술자리하고 호형호제하던 사람들...니를 뭐라하냐? 니가 오로에서 나불거리면서 죽
인 사람이 몇이냐? 누가 누굴 탓하니? 백보궁님은 니보단 양심이 많으시단다. 그리고 니하
고는 피가 달라.

오늘도 치고박고 관전자 입장에서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