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장애는 잘못된 믿음인 망상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고, 공상허언증은 사실을 왜곡해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이 진실이라고 믿는 정신·심리적 장애입니다.

영포인트는 자신이 10만원 들인 이벤트를 내가 뒤에서 비웃고 있다고 썼는데요. 헛것을 본 모양입니다. 나는 이 아이의 놀이를 그저 소 닭 보듯 했을 뿐이지 그런 적이 없거든요. 망상입니다. 망상 중에서도 피해망상.

게다가 이 아이는 전 재산을 기부한 노부부를 자신의 10만원 이벤트와 슬쩍 등치시켜서 신분 상승시키려는 낯 뜨거운 수작을 부리는 일을 잊지 않았어요. 이따위 개수작은 충분히 비웃음을 살 만한 일이죠.

열혈 문빠·조레기 백보궁님도 상대방의 것은 ‘진영논리’라 폄훼하는 수작을 부리다 망신을 샀죠. 여전히 너희들 것은 진영논리이지만 나는 진영논리가 아니라는 것이 팩트라고 우기는 중인데요. 이거 공상허언증이에요.

정경심이 야심한 시각에 은밀하게 똘마니 하나를 대동해서 서울에서 영주까지 가서 벙거지 모자를 눌러쓰고 컴퓨터를 들고튄 증거인멸 시도 사건에 대해서 뭐라고 했었어요? 남이야 달밤에 체조를 하든 무슨 상관이냐고 했었잖아요. 이게 뭐예요? 이게 정상이에요? 남루한 진영논리에 의한 무식한 옹호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잖아요? 응?

그놈의 진영논리 때문에 오로광장에서 무리하게 행사하다 망신당한 백보궁님의 삽질이야 숱하게 많지만, 최근에 이 게시판에서의 것들을 다시 정리해줄게요. 진영논리의 발로와 이에 의한 발악이 아니면 시민이와 조국을 무식하게 무작정 옹호하는 이런 멍청한 짓을 할 리가 없죠. 하여간 염치라곤 모래알만큼도 없어요.

▲조국 지명 전 내사설은 합리적 의심이라고 우기다 깨져서 망하고

▲윤석열 장모의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서 수차례나 고소가 있었음에도 몇 년이 지나도록 모른 체 하다가 이제야 기소를 한 것이라고 야바위 짓하다가 들켜서 망하고

▲재판부의 말 “신청인의 주장과 같이 2019년 8월 이전에 내사가 진행됐다는 내용은 없다”를 내가 왜곡했다고 영구 짓했다가 망하고

▲검찰의 말 “이 사건은 인지사건으로 고소·고발인의 진술을 듣고 수사하는 것과 다르다"를 가지고 좀비마냥 굴다가 졸라 터져서 망하고

▲고소·고발이 있더라도 혐의가 정말로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내사해야 하는 거라고 헛소리하다 깨져서 망하고

▲‘속일레오’를 나름 열심히 파긴 하는데 “WFM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혐의를 특수부를 지휘하는 한동훈으로부터 보고받고, 그때 이미 윤 총장이 ‘조국 가족은 범죄자’라는 확고한 심증을 형성했을 것”이라는 시민이의 말의 배경을 몰라서 ‘조국 사전 내사설’이 아니라고 징하게 삽질하다 들켜서 망하고

▲자신의 오류를 스스럼없이 인정한 진중권의 자세를 좀 보고 배우라고 했더니 나더러 ‘진빠’라고 삽질하다가 깨져서 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