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4일 코로나19 사태가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진단했는데요.

키신저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나더라도, 

세계는 그 이전과는 전혀 같지 않을 것"

"미국은 바이러스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계획하는 

시급한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신저의 이 기고문은 트럼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키신저는 일루미나티 세계지배라는 음모론에 가끔씩 등장하는 인물이고

'WORLD ORDER'(헨리 키신저의 세계질서)라는 책을 쓰기도 했지요.

트럼프는 일루미나티에 대놓고 반대하는 드문 미국대통령이고요.

어쨋거나 세계로 부상할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꿔놓을 것이라는 

키신저의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을 비롯한 선진강국인 유럽 여러 나라들, 

그리고 아시아의 강국인 중국 일본 등에 비하여  

대한민국의 고로나19 대처에 있어서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며 진단키트와 

의료기기, 시스템을 제공받기 위해 러브콜과 찬사를 보내고 있지요.  

이러한 세계의 찬사는 앞으로 대한민국에 엄청난 경제적 이익과 

세계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우리 대한민국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는 놀라운 이유, 독일언론, "한국은 지금 전세계 돈을 쓸어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