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의 수상한 행적들을 집중적으로 추적 보도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방송 후 윤석열에 대한 언론의 후속보도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참 이상한 일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한 유튜버의 비판을 소개합니다.
MBC에 이어 윤석열의 거짓 또다른 증거 ..ㄷㄷ
이어서 아직 MBC 스트레이트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스트레이트 내용 요약기사-서울신문>
취재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부동산 업자 안 모 씨는 경기도 성남시의 도촌동 야산 일대의 땅이 공매로 나온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했다. 투자금 전액을 조달하기 어려웠던 안 씨는 자산가 최 모 씨와 함께 도촌동 땅을 40억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땅의 매각을 놓고 두 사람은 갈등을 빚었고 결국 땅을 매각하기 위해 돈을 빌렸던 안 씨는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안 씨의 지분은 부동산 업체로 넘어갔다. 그러나 공교롭게 안 씨의 지분을 인수한 부동산 업체는 최 씨의 아들이 대표로 있는 업체였다. 이 업체는 땅을 130억 원에 매각해 90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이 투자의 주인공 최 씨가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였다. 최 씨는 문제의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자금 조달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한 은행에서 예금 잔고 증명서를 받았는데 동업자 안 씨와 소송 과정에서 예금 잔고 증명서가 가짜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법률 전문가들은 최 씨가 사문서 위조혐의를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지만 검찰은 최 씨를 수사하지 않았다.
취재진은 최 씨의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추적했다. 현행법상 영리병원의 설립은 의료법 위반행위로 불법이다. 그러나 최 씨는 영리병원 설립에 자금 2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 병원 의료재단의 공동이사장 자리도 맡았다. 2015년 이 병원은 당국에 적발돼 결국 폐쇄됐으며, 재단의 공동이사장인 구 모 씨와 병원 운영자 등이 줄줄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오직 최 씨만은 처벌을 면했다. 취재진은 최 씨가 검찰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문건 한 장 때문이었다며 취재진이 입수한 문건을 공개했다. 해당 문건은 2014년 5월 최 씨가 구씨에게 요구해 받아낸 책임 면제 각서로 최 씨는 이 문서 한 장으로 무죄를 주장했고 법적 처벌을 면했다. 하지만 취재진은 법률가의 의견을 통해 각서를 받았다고 해서 범죄혐의가 없어지는 건 아니라고 지적했다.
취재진은 공동 투자자들과의 분쟁 과정에서 최 씨만 법적 처벌을 면한 또 하나의 사례로 부동산 사업자 정대택 씨의 주장을 전했다. 정대택 씨는 2003년 최 씨와 함께 채권 투자에 착수했다. 법무사 백모 씨가 입회한 가운데 이익이 발생하면 똑같이 나눈다는 약정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실제 이익이 생기자 두 사람은 소송전에 돌입했고 최 씨는 정씨를 강요죄 고소했다. 법정공방에서 약정서를 썼던 법무사 백씨가 최 씨의 주장에 손을 들어 주었고 이로 인해 정씨는 징역 2년 실형을 받았다. 그러나 이 후 법무사 백씨가 양심선언을 했고 정씨는 최 씨를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최 씨를 불기소 처분했고 오히려 정씨를 무고죄로 기소했다.
취재진은 여러 가지 의혹에 둘러싸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씨를 만나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취재진을 만난 최 씨는 예금 잔고 증명서를 위조 한건 맞지만 그건 동업자 때문이라고 책임을 떠넘기며 오히려 최 씨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제기된 장모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러나 취재진은 제보자들의 증언을 통해 장모 최 씨가 사위에게 이런 정황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취재진은 윤총장에게 장모의 재산 문제에 대해 부적절한 법률 조언을 한 적이 있는 지 구체적으로 질문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10500055&wlog_tag3=naver#csidx25158c3a6fc6a9aa8aead1b769cb3f8
윤석렬이가 조국보다 백배는 더 더럽고 추잡하다. 누구는 자식 일기장까지 뒤지고
압수수색을 그렇게하고 특수부검사 20명 투입한 결과하고, 누구는 이미 재판에서
잔고위조증명서 본인이 시인한 부분인데 유야무야되냐? 더구나 장모라는 사람이
그러더라. 육성으로...자기도 사위한테 변명을 해야 하고 사위가 변호사 누구 만
나보라고 했다고.....조국보다 백배 천배 더러운게 윤석렬이다.
백보궁
｜ 2020-03-11 오후 00:59
[동감 2]
윤총장의 당당함은 그의 사주의 괴강살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괴강살이 일주에 있으면 괴강격이 되는데,
魁罡살은 괴자에서 보듯이 우두머리를 뜻합니다.
괴강은 총명함과 황포荒暴함, 극귀劇貴와 극천劇賤 의 양면성을 갖고 있는데요.
총명함은 일반적인 똑똑함이 아니라
독특한 사유, 평범함을 뛰어넘는 광기어린 총명함이고,
스케일이 크고 만인을 호령하고 지휘하는 강력한 기운이 잘못 발현되면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힘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유영철 같은 연쇄살인마의 사주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괴강격이라고 그 총명함이 다 광기에 의한 총명함인 것은 아니고요.
그것은 사주의 구성이나 변화하는 운의 싸이클에 의해 달라집니다.
백보궁
｜ 2020-03-11 오후 1:15
[동감 1]
유영철의 사주는 연주 월주 일주가 모두 괴강살로 이루어졌있는데요. ㄷㄷ
(시주는 인터넷 상에 생시가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고요)
재미있는건 유영철의 쌍둥이 여동생은 고교 내내 전교 10등이내에 들 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지금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하고 유영철은 공부를 아주 못했다고 합니다.
같은 사주를 갖고 있는 쌍둥이가 어떻게 이런 극과 극의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은 같은 사주라도 남자와 여자는
10년 단위로 오는 대운이라는 운의 싸이클 주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영철은 대운의 흐름이 초반에 나쁘게 흐르고 여동생은 좋게 흐른 차이가
삶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하였던 거지요.
윤석열의 운의 흐름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일까 매우 궁금합니다.
관상은 얼추 봅니다. ㅎㅎ
구사하는 단어와 글의 깊이에서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이 어떠했는가를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얼굴 보면 직감하곤 합니다.
경계해야 할 사람인가 믿어도 좋은 사람인가를 알 수 있지요.
몇 마디 이야기 나눠보면 가방끈의 길이와 아이큐까지도 얼추 맞춰냅니다.
말하지는 않지만요. ㅎㅎ
연식의 덕을 보는 셈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많은 것을 주고 받았지만
단 한번도 사기 당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너무 이악하게 살아왔음을 고백한 셈이네요. ㅎㅎㅎ
내가 문통도 아닌데 왜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
문정권을 비판하고 싶으시면 따로 팔공님 생각을 올리시지요.
나는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하는거지 문정권의 잘못을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
건전한 비판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잘못된 비난과 정치공세는 바로 잡아야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하든 트집을 잡아 열심히 하려는 것을 훼방한다면 나라 꼴이 어케될까요?
검찰개혁을 저지하려는 적폐검찰의 수장이 지금의 윤석열의 모습입니다.
눈이 있다면 제대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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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하늘빌다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