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

둥근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건강에도 좋아요.^^.

회원 자율정화는 안되는것이고,
처음에는 관리자가 몇차례 글 삭제하며 관리하는것 같드니
지금은 문대통령 탄핵하자는 노골적인 정치선동글도 방치하는군요.
자게판도 머지않아 사라질것같습니다.

본 지 거의 50년은 된듯한
크린트이스트우드가 주연한 [이것이 법이다]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다룬 영화였지요.
죄에 대한 판단을 법에 맡기지 않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죽여버리는 형사들과
그들의 부당함과 싸우는 또다른 형사의 다툼으로
법을 정의하고 싶어하는 감독의 의지가 보여진 영화였고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입니다.

자유와 방종의 경계를 가르는 것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를 말하는 것이 방종일수도 있고
대통령의 탄핵을 말하는 것이 자유일수도 있습니다.
누가 보느냐에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에 말입니다.

[이것이 법이다]의 마지막 장면에서
크린트이스트우드는 법을 남용하는 동료들에게 말합니다.
지금은 마약상인을 처단하고 살인범을 재판없이 처단해 버리는 너희들은
언젠가는 교통신호의 위반자조차 단죄하게 될 것이라고.

걷다보니 님의 말씀에 이의를 제기하진 않습니다.
님의 말씀은 걱정스러워 쓰시는 글이고
자유게시판이기에 쓰실 수 있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변명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게시판을 흐리는 [몇 몇 아주 특별한 몇 몇] 속에 나도 들어있지 싶어서요.
걱정끼치지 않도록 유념하겠습니다.

잘했어! 참고 사셔!! 내 꼴리는 대로 되는 세상 아녀!!!

걷다 엉아
어느분은 꼭 포커스를 확대 하여 재생산하는 글아닌글을 올리는분이 있어요
본인의 생각만으로 모든것을 재단하고 도대체 난독이네 뭐네 하면서
앞으로는 글쓸때 상대방의 난독증을 유발하는글은 자제한다는생각은 안하구
조상탓 내탓 이긍~~

그냥 편안하게 지내시란 말밖에 ^^

저 또한 오해아닌 곡해를 할까 조심스러워 집니다

오늘도 일하러 갑니다
늘 즐거운 삶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