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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삶의 크고 중요한 부분이라 정치적 견해나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정치 이야기를 하다보면
논쟁이 되고 비방과 욕설로 이어지게 되니 문제가 된다.
여기 게시판에서도 중딩 설구기가 비방과 욕설과 가짜정보로
어지럽히는 바람에 나부터 자제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나,
설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까지 나서서
편향된 정보를 올리니 거짓을 더는 두고 볼 수가 없다.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려면 어느 한 쪽의 편향된 정보만을 가지고 판단 해서는 안되고 여러 정보를 가지고 균형된 판단을 해야한다.
지금 저들이 주장하는 것은 코로나 확산은 신천지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는 정부 당국의 잘못된 대처 때문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눈치를 본다, 중국 대통령이냐는 등의 온갖 비방이 난무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 당국의 입장은 입국하는 중국인들은 잘 통제되고 있고
신천지교인들의 비정상적 활동행태와 비협조가 확산의 원인이라고 한 다. 얼마전까지 홰외언론들의 극찬을 받았던 방역대책본부는
잠도 안자가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과연 누구의 주장이 맞는 것일까?
그런데 신천지교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 뻔한데도
미래통합당은 신천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는듯한 것을 두고 의혹이 일고 있다.
며칠전 미래통합당은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을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등의 혐의로 고소하였다.
2012년 새누리당의 명칭은 자신이 지어준 것이라는
이만희의 발언에 대한 고소였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017년 당시의 언론보도를 보도록 하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새누리당 이름을 지어 줬다"는 전 신천지 간부의 증언이 나왔다.
신천지에서 12년 활동하며 섭외부장까지 지낸 김종철 씨는 2월 17일 CBS 팟캐스트 '싸이판'에 출연해 신천지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 관계를 폭로했다.
김종철 씨는, 섭외부가 신천지 내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는 부서이고 이만희 총회장과 직접 대화하고 보고할 수 있는 위치라고 했다.
섭외부는 정치인 등 유력 인사들과 접선하고 연결 고리를 만드는 일을 맡고 있다고 했다.
김종철 씨는 "2012년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자, 이만희 총회장이 그 주 설교에서 '이건 내가 지어 준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당시 본인은 물론 모든 교인들이 흥분했다고 했다.
당명 공모 투표에 신천지 교인들이 조직적으로 참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신천지가 정치권, 특히 여당과의 관계에 공을 들이는 이유가 뭘까.
............................................................중략
새누리당과 신천지는 한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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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이락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