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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
글쓴이 산뜨리아   조회 1505 작성일 2020-01-12 오전 12:06:00
내 동생 칼과 요한에게...
베토벤의 유서는 그렇게 시작이 되었던 것같다.
지금은 어떤 말로 무슨 글을 시작해야 하나?
맞다.
그는 그 유서에서 예술을 굉장히 강조했었다.
예술의 가치가 그를 살린 것이다.
값을 먹일 수 없는 그것을 두고 그는 모두가 자신의 그 예술성에 대한 시각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랬다.
이곳의 게시판 또한 나름 그 예술적 가치가 살아 숨쉬는 삶의 장이었으면 합니다만...
금년 쥐의 해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말처럼 따뜻하고, 날쌘 쥐가 나다니는 길처럼 앞길이 번쩍번쩍하게 빛나시기를!
또 다른 새해 인삿말이 있다 합니다.
"원더풀!" = 원하시는 것보다 더 잘 풀리시기 바랍니다!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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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춤을 ｜ 2020-01-13 오전 4:12  [동감 0]    
무플방지위원회 긴급 출동중
산뜨리아 ｜ 2020-01-13 오전 8:58  [동감 0]    
무슨 의사를 표시해 둔 것일까요?
전문가의 답변을 구합니다. 총총
가는길에 ｜ 2020-01-13 오후 4:23  [동감 1]    
저는 코메디언 서영춘선생을 참 좋아했습니다. 웃을일이 없을때 웃음을 주시던 분이지요.
그분께서 가끔 쓰시던 _ 풀풀 원더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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