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도 노래, 악기 연주, 쓰레기 수거, 집수리, 연탄봉사처럼 봉사활동이 가능.

바둑봉사, 바둑 재능 기부라는 개념이 거의 없는 상태.

현재 바둑 봉사라면 프로기사들이 광화문에 차 없는 날 시민들 상대로 다면기 하는 정도.

아마추어가 주변에서 손쉽게 봉사할 수 있는 것은

*복지관 바둑 강사, 꼭 강사가 아니라도 복지관에서 가서 노인들 상대(그분들이 언제 상수하고 바둑 둘 기회가 있겠어요)

*대형 아파트(토 4시 경) 휴게실에서 강의(저, 중급자 대상)

*공원(탑골공원 같은 곳)에서 강의

*병실 방문하여 무료한 환자들과 대국

*각종 행사(명절 등) 때 길에서 바둑 강의

*장애인 바둑협회(주 2회 정도 바둑 강좌)에 가서 하수들과 대국(일반인 바둑봉사 하러 왔다면 대환영)

*인근 바둑교실에 가서 수강생들과 스파링 상대(호선, 접바둑)

봉사자가 기력이 약하면 약한 상대와 대국.

접바둑 책을 사서 접바둑 비법을 알고 두면 접바둑도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