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토토가 긍정적인 효과가 높이는 부분이 많다는 의견에 일부 동의 합니다. 

바둑에 인기는 높아지고 바둑인구가 늘어 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토토를 통한 새로운 바둑 인구 도입은 일시적이며 거품적인 효과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는 이런식으로 도입하는게 바둑이라는 특징에 옳은 행위인가?? 라는 의문 입니다. 바둑은 스보츠화가 된지 10년이 넘었기에 어리석은 주장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둑은 본래에 승패도 중요하지만 승패보다 중요한 무엇인가가 인한 문화 입니다. 지금도 승패에 너무 집중화 되는 면이 있는데 그게 너무 가속화 되어서 바둑만 가지는 고유스러운 특징이 완전히 소멸 될까 아쉬움이 듭니다.

지금 부터는 바둑 토토 제도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하나 프로는 사람입니다. 인공지능도 오류를 일으키는데 사람이 착각을 안할까요??  착각을 증명 할 방법도 없습니다. 

인간의 바둑은 여러 심리적인 면이 적용됩니다. 나는 무조건 이겨야 해 아 딸이 아픈데 어머님이 편찮으신데 밥을 잘못먹었나 빨리 끝내고 월드컵

결승전 봐야지 등등 심리를 흔들 요소가 많고 그 와중에 아마도 하지 않는 대형 실수가 나올 수 있다. 그렇기에 그 과정에서 어이 없는 실수를 한 프로가 팬들에 비난은 거 잡을 수가 없다.

바둑은 지금은 관심이 별로 많지 않아서 솔직히 베플도 안플도 별로 없다.  하지만 토토가 시작되면 기존 인구와 유입 인구가 모두 댓글을 단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이 없는 실수를 한 프로는 당연히 욕 먹고 박정환 신진서 이세돌 김지석은 그냥 못 이기면 욕을 먹는다. 또 특수한 경우는 눈치 없이 이겼다고 엄청난 악플에 고생 할 수도 있다. 실례로 지난 바둑리그 챔결에서 이창호 9단과 대국은 모 기사는 아마도 하기 힘든 어어어 하는 실수를 했다. 그 당시 댓글을 비교하면 적었지만 대부분 악플이었다. 

만약 이게 토토 유입 이후 라면 멘탈은 탈 탈 탈 털려서 회복 불가능 수준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바둑에서 진  것을 회복하는 멘탈과 사람이 사람에게 말로 글로 공격 당한 것을 회복 당한 부분을 회복하는 멘탈은 다르다. 

새로운 방식을 고안해서 토토를 시작하던지 중단해야 한다.

긍정 보다는 부정이 지금은 많은 것이 현 주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