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으면 옳다, 아니면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친 말은 악에서 나온 것이니라.' 라는 성구말씀을 항상 되새기면서 살아도 이따끔 잊지도 합니다.


오늘 미투에 관한 어느 프로의 입장을 생각하니 참 애달프고 사단의 입장에서는 얼씨구나 좋구나 하고 마구 입방아를 찣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파탄에 빠진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구원받아 하나님의 일부와 같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길 원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여자(에와)는 뱀의 유혹에 빠져 

그 후손들이 오늘과 같이 미래의 후손들까지 죄인이라는 굴쇠 속에 구속당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자(베트로)에게는 '사단'이라고 엄히 꾸중하셨듯이 

자신의 욕망, 자신의 욕심을 먼저 생각하는 자는 사단(악마)의 동류들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만인이 하나님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때문에 이웃을 공평과 정의와 긍휼하심으로 '네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것입니다. 

어떤 이유든 이웃을 속여서 억울케하는 것은 어느 종목이든 죄악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은 어느 것이든 (하나님 입장에서) 기쁜 일입니다. 

그러나 정의와 긍휼하심을 빙자하여 이웃을 속이는 것은 죄의 길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때문에 첫째도 둘째도 정직과 진실하심과 정의로움이 함께해야 합니다. 

(글을 쓰고 싶지 않았는데 의로써 한마디만 하려는 것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참 짜증나네요. -.-...)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순리입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을 혼자서 독차지 하겠다고 꿈꾼다면

그 욕심을 악이라고 합니다.


악과 선은 보이지 않지만

악은 악의 결실을 맺게 되고, 선도 선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마치 가시떨기에서는 가시가. (세속의 임금....)
무화과 나무에서는 무화과(하나님의 의)가 열리듯이 말입니다.

때문에 악과 선은 보이지 않지만

생각하는 그 자체가 그 사람의 인격이요, 그 사람의 생명인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산모가 아기를 낳게될 때는 그 고통의 시간이 참으로 괴롭습니다.

그러나 산모가 아기를 낳게되면

아기가 세상에 태어난 기쁨으로 그 고통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습니다.

세상일은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 일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는 하느님의 일 때문에

매일 매일 찬송과 기쁨을 즐깁니다.

죄인이 있습니다.

죄인이 죄를 뉘우치고 그 피해자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면

그 죄는 잊게 되고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마치, 세례를 베풀듯이, 아기가 새롭게 태어나듯이 

산모가 아기를 갖는 기쁨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혜이며, 권능이며,

정의이며, 사랑이며,

창조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진리의 부처님께서 증언하셨습니다.)

죄를 탓하기 보담 죄를 뉘우치게 하고(충분히 보상하고) 

죄를 극복하여 새롭게, 정의롭게, 하나님의 의로써 다시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치 아기가 새로 탄생하듯이.....)

(바둑에서는 앗차!!!.... 한 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걸 갖고 계속 자책할 것입니까?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고 정도와 순리답게 바둑을 두는 것(지혜로운)이 최선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