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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념을 깨라,그리고 박정희,1 |
| 글쓴이 호구666 조회 3590 |
작성일 2016-12-27 오후 3: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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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이글이 살아남을까요?
어쩜 이글은 머리글처럼 두개의 줄기이네요,그러나 나무의 줄기일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얼마만한 글인지 제자신도 모르나 조금 혹은 많이 긴 글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병우를 보자니 공부 잘한거 부러울것 없더군요,
저는 머리도 나쁘고 가방끈도 짧으니 이글에선 맛춤법이나 문법 띠어쓰기 등등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많을것입니다,그러나 그것은 교정에게 미안한 마음을같고 넘기렵니다,[교정은 머리를 싸매고 쌍소리를 내뱃으며 암호처럼 해석하겠지요,]
저는 오롯한 민족주의자라고 자처합니다,
그러나 제가보는 진정한 민족주의자 단제 선생님 께서도 자칭 눈물을 삼키시며 토하셨을테지만 자신은 무정부주의자라고 말씀하셨던것이 제가슴을 때림니다,
우리의 국가와 민족은 이천년전에 쇠퇴의길로 접어들었고 오롯이 들불같은 순박한 국민의 저력으로 여지것 버티고 유지하고있읍니다,
먼 예기는 한업이 길어지니 접고서 근대를 말하렵니다,
머리글을 이름보다 박가라고 올리려 했었읍니다,
박가라?
언제였읍니까?
5월16일,잘 나가려던 민족의 운명은 한명의 생양아치 군바리에 의해서 또다시 무참하게 좌절 되었읍니다,
양아치의 일성이 무엇이였나요?[나는 군으로 돌아가겠다,]첫마디부터 거짓이였읍니다,
이자의 출신 성분먼저 봅시다,
이자는 선생질을 하다가 현 일본 수상 아비가 만주국 사령관으로 있을때 그자에게 일본에 복숨을 다해 충성을 다하겠다는 편지를 올린자이며 그편지는 하두 어이없어 만주일보 일면에 실리기까지 했읍니다,
당시는 일제하였으며 우리의 순박한 국민은 조국을 찻겠다는 일념으로 사랑하는 고향과 가족마저 등지고 춥고 험난한 일상을 감수하고 독립운동에 온몸을 사늘때 이자는 그들에게 총구를 겨누웠던 자였읍니다,
마사오라는 개명도 일본풍이 덜난다하여 야스나리라고까지 바꾸었던 자라고요,
심지연 돌배개의 장선생은 처음엔 오판하셨으나 뒤늣게 깨닳아 이자를 두고 한하늘아래 같이 슴쉬기도 싫다고 하셨으며 그래선지 장선생의 죽음은 지금도 미스테리로 남아있으나 심증은 가는것이죠,
이런자를 하늘도 가만있지 않았나 봅니다,
수신제가 평천하라 가화만사성이라고 이자의 가정사를 봅시다,
조강지처를 이단 옆차기로 차버렸죠,그리고 첩을 않혔는데 이자는 워낙 주샥에 빠진자라 보따리를 싸려했으나 영부인이라는 명예가 한없이 참게 만들었는데 끝내는 괴한의 흉탄에 절명하였지요,
첩에게서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두었는데 큰딸은 겉으로 보기엔 젓도 모르는 처녀 귀신이고 작은건 소박대기이며,아들이라고 하나있는건 하도 돌대가리라서 귀공자 클럽에서도 왕따 당했으며 덜떨어진 친구들 사이에서도 시다바리가 적격이었고 이돌대가리 때문에 민족의 교육마저 무너졌으며 지 애비를 닮아 주색잡기에 여념 없었으며 한술더떠 마약에 찌들어 헤롱대며 제 정신일때가 없었으니 가관 않입니까?
이자의 최후는 어땟나요?
넉빠진 수하에게 대갈통에 휫바람 소리를 들으며 넘어가지 않았읍니까?
자신은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호도하고선 넘어갈땐 노랑물인 시바스였었다지 않읍니까?그것도 딸보다 아린 기집들을 옆에 끼고서 말입니다,
당시엔 외래품 금지 시절이였고 일반인이 외래품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패가 망신하던 시절이였는데 그자리에 널려있던 답배는 마일드세븐이나 던힐 말보루 따위는 않이였을까요?
박사모가 맛불 시위를 하는군요,할말이 없읍니다,
관념을 깨란 말입니다,
정말 길어지내요,이것을 반이라고 하고 반은 다음에 써야겠읍니다,
송구합니다,
뭔 소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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