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신은 어디죠?
내가 언론에서 본 외신반응들은 한국의 국민들은 투명해져 가는데, 위가 부패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많았는데...
저도 지난 한 달남짓 동안 해외에 두 번 출장을 다녀왔는데 내가 듣고 본 반응과는 차이가 많네요.
광화문에 나온 사람들 중에 깨끗(?)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상에서 작은 박근혜, 작은 최순실이었던 것에 대해 자기반성을 조금씩 해보는 사람은 많아 보입니다.
만약 이 글이 그렇고 그런 사회, 그렇고 그런 인간들 틈에서 사니 그냥 이렇게 살자. 는 것이라면 저는 반대입니다.
뭘 이야기할려는 건 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