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시티투어 갈려 하는대 ......

혹시 같이 옆에 있어줄 친구 있는지..?

"틴핵" 때도 안가고 "광우병" 때도 안가고,,

참석하지 못한 핑계는 무지 많은대,,

못간게 아닌 안갔다..

마눌님이 당연히 가기에 잘 갔다와 했다,,

그런대" 전교조" 호출 보다 어머님 병원이 먼저라..

훌륭하신 마눌님 못간다,,

나에겐 연락도 안오던 장애협회에서 오란다..

당연 나는 싫어요,,,

아들넘에게 슬쩍 이야기 했더니,,

공시생에게 할 이야기냐고 그냥 씹는다..

그리고 뒤에서 "아빠 가면 절대 안되요",,

때밀어 줄때만 아들인 가보다,,

난 ...

"박사모" 관심 없다..

그냥 그미친 것들은 요즘 말로 관심종자라 하더군,,

그냥 "어버이 연합" 옆으로 가볼려고,,

난 도시락 보다 물통을 선호한다,

(오해 없기를,,)

그냥 대가리 찍는건 양철보다 마호병이 강도가 좋을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