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이만갑" 팬입니다,,
또한 '모란봉클럽"은 너무 좋아해서 카페에 가입도 했습니다,,

"남남북녀"와,,"잘살아보세"는 너무 짜고 치는 고스돕으로
보여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서 그냥 그럽니다..
(욕설 하면 짤릴까봐서 욕설은 통과)

가짜 결혼과 가짜 생활은 통과~~

제가 탈북주민 토크쇼 위주로 좋아했는대,,
밑에글에서처럼  "반감"을 가진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크게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어늘 날부터,,탈북인권 하는 친구들은 출연이 뜸하더니 배제 시키고
탈북한 분들중 북한에서 산 날보다 한국에서 산날이 많은 키작고 이쁜 
여성분이  이야기 할때 자기가 격은 이야기가 아닌 작가가 써준
이야기를 마치 자기가 경험한양 말하는 꼴이 싫어서,,

두번때는
한국분들 패널로 오신 개념이 조금 부족한 분들 때문입니다.
북한 사정 모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널을 취업준비생에 예를 들면 ,,
면접준비에 그회사 약력부터 매출.주요상업,취급품목,,등등.
온갖 자료 다 외우고 면접에 임합니다,,

아예 페널들 뭐라 질문하면 그려러니 합니다,,
아~~
작가가 써준거 더듬지 않고 잘 이야기 하네 정도로,,

그런대 한번 놀란거 저보다 동년배 또는 더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북한 아파트에는 마루밑에 동물도 키우고.부뚜막이 있다고요..?

페널들 생계가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질문 놀란듯이 중복 하지 말자,,
보기에 너무 추하다.

1970년초기에 서울 아파트에 사는 나도
아파트 마루에 식용은 아니고 애완이지만 동물 키웟고,,
부뚜막에 쭈그려 않아 장작이 아닌 연탄 갈았다,,
물론 당연히 화장실은 공용이였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가..!!
왜?
북한 이야기 같은가,,

서울 1972년도 이야기다..

그곳은
당시 국무총리도 살았고,나름 아주 유명한 가수도 살았다,
하필 우리 윗집에..
가수는 좀 오래 살았고 총리는 1년도 못살고 이사갔다..

제발 알고좀 이야기 하자,,
모르면 출연하지 말고
궁금하면 물어보고,,,

나도 힘든대 그대들은 그냥 추하다,,